<앵커 멘트>
정부가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각 지방의 특성에 맞는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대폭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 육성 대책이 지방정부 주도로 전환됩니다.
정부는 오늘, 16 개 지자체와 사회적 기업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 회의를 열고,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 육성 대책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기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안정적 자립기반을 갖춘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안에 890 개 , 오는 2013 년까지 1840 개의 지역 밀착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추진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권한을 자치 단체장에게 이양하고, 중앙과 지방, 정부와 민간 사이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문화 관광자원이나 자연자원을 활용해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주민 주도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건비 중심의 현행 지원 제도를 개선해 사회적 기업의 경영 컨설팅이나 판로 개척 등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실질적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간 1 사 1 사 결연 운동, 사회적 기업 제품 소비운동 등을 통해 범국민적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정부가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각 지방의 특성에 맞는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대폭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 육성 대책이 지방정부 주도로 전환됩니다.
정부는 오늘, 16 개 지자체와 사회적 기업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 회의를 열고,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 육성 대책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기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안정적 자립기반을 갖춘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안에 890 개 , 오는 2013 년까지 1840 개의 지역 밀착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추진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권한을 자치 단체장에게 이양하고, 중앙과 지방, 정부와 민간 사이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문화 관광자원이나 자연자원을 활용해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주민 주도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건비 중심의 현행 지원 제도를 개선해 사회적 기업의 경영 컨설팅이나 판로 개척 등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실질적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간 1 사 1 사 결연 운동, 사회적 기업 제품 소비운동 등을 통해 범국민적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 육성
-
- 입력 2010-07-16 13:04:36
<앵커 멘트>
정부가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각 지방의 특성에 맞는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대폭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 육성 대책이 지방정부 주도로 전환됩니다.
정부는 오늘, 16 개 지자체와 사회적 기업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 회의를 열고,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 육성 대책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기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안정적 자립기반을 갖춘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안에 890 개 , 오는 2013 년까지 1840 개의 지역 밀착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추진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권한을 자치 단체장에게 이양하고, 중앙과 지방, 정부와 민간 사이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문화 관광자원이나 자연자원을 활용해 각종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주민 주도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건비 중심의 현행 지원 제도를 개선해 사회적 기업의 경영 컨설팅이나 판로 개척 등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실질적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간 1 사 1 사 결연 운동, 사회적 기업 제품 소비운동 등을 통해 범국민적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
-
김철민 기자 kimmin@kbs.co.kr
김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