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브리티시 1라운드 순항

입력 2010.07.16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150년 전통의 브리티시오픈골프 1라운드에서 '양용은'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공동 8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중간합계 5언더파로 부활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9언더파 63타로 메이저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매킬로이의 9언더파는 호주의 그렉 노먼 등 역대 22명 만이 보유한 메이저대회 최소타 기록입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 운동의 하나로 추진해온 부산의 2011년 세계복싱선수권대회 유치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국제복싱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부산에서 아르제르바이잔 '바쿠'로 변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복싱연맹은 대회 준비과정에서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대한복싱연맹 배제 등 무리한 요구를 계속해왔습니다.

KBS배 체조 첫날, 국가대표 예남욱이 이끄는 전북도청이 314.762로 국군체육부대를 제치고 남자 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서울시청의 김지훈이 83점 825로 포스코건설의 유원철을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LH양궁팀이 올림픽 제패 기념 회장기 양궁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서구청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용은, 브리티시 1라운드 순항
    • 입력 2010-07-16 22:07:44
    뉴스 9
<앵커 멘트> 150년 전통의 브리티시오픈골프 1라운드에서 '양용은'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공동 8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리포트> 양용은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중간합계 5언더파로 부활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9언더파 63타로 메이저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매킬로이의 9언더파는 호주의 그렉 노먼 등 역대 22명 만이 보유한 메이저대회 최소타 기록입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 운동의 하나로 추진해온 부산의 2011년 세계복싱선수권대회 유치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국제복싱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부산에서 아르제르바이잔 '바쿠'로 변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복싱연맹은 대회 준비과정에서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대한복싱연맹 배제 등 무리한 요구를 계속해왔습니다. KBS배 체조 첫날, 국가대표 예남욱이 이끄는 전북도청이 314.762로 국군체육부대를 제치고 남자 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서울시청의 김지훈이 83점 825로 포스코건설의 유원철을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LH양궁팀이 올림픽 제패 기념 회장기 양궁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서구청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