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홀 양용은의 버디 퍼팅입니다.
언덕을 넘지 못한 공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이어진 파퍼팅마저 거짓말처럼 똑같은 자리로 돌아오면서 결국 더블 보기를 기록합니다.
첫 날 공동8위를 달렸던 양용은은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잃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상위권에서 밀려났습니다.
이틀 연속 부진한 최경주는 중간합계 6오버파로 컷 통과도 힘들어 졌습니다.
한편 강한 바람으로 일부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12언더파를 기록한 남아공의 웨스트호이젠이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라이벌 파월을 제치고 100미터 최강자의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볼트는 파리에서 열린 국제육상 100미터 결승에서 9초 84로 9초 91을 기록한 파월을 0.07초차로 물리쳤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아이티의 고아들을 방문했습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아이티를 찾은 메시는 아이들에게 작은 미소를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언덕을 넘지 못한 공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이어진 파퍼팅마저 거짓말처럼 똑같은 자리로 돌아오면서 결국 더블 보기를 기록합니다.
첫 날 공동8위를 달렸던 양용은은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잃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상위권에서 밀려났습니다.
이틀 연속 부진한 최경주는 중간합계 6오버파로 컷 통과도 힘들어 졌습니다.
한편 강한 바람으로 일부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12언더파를 기록한 남아공의 웨스트호이젠이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라이벌 파월을 제치고 100미터 최강자의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볼트는 파리에서 열린 국제육상 100미터 결승에서 9초 84로 9초 91을 기록한 파월을 0.07초차로 물리쳤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아이티의 고아들을 방문했습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아이티를 찾은 메시는 아이들에게 작은 미소를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용은, 11번홀 악몽…컷 탈락 위기
-
- 입력 2010-07-17 21:41:17

11번홀 양용은의 버디 퍼팅입니다.
언덕을 넘지 못한 공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이어진 파퍼팅마저 거짓말처럼 똑같은 자리로 돌아오면서 결국 더블 보기를 기록합니다.
첫 날 공동8위를 달렸던 양용은은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잃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상위권에서 밀려났습니다.
이틀 연속 부진한 최경주는 중간합계 6오버파로 컷 통과도 힘들어 졌습니다.
한편 강한 바람으로 일부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12언더파를 기록한 남아공의 웨스트호이젠이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라이벌 파월을 제치고 100미터 최강자의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볼트는 파리에서 열린 국제육상 100미터 결승에서 9초 84로 9초 91을 기록한 파월을 0.07초차로 물리쳤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아이티의 고아들을 방문했습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아이티를 찾은 메시는 아이들에게 작은 미소를 선물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
-
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정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