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진, 브리티시오픈 실버 메달 확보

입력 2010.07.18 (21:36) 수정 2010.07.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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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티시 오픈 골프 3라운드 18번홀. 정연진의 어프로치 샷이 홀 컵을 향해 굴러갑니다.

4언더파 212타, 공동12위를 기록한 정연진은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주어지는 실버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11년만에 퍼터를 바꾼 우즈는 지독한 퍼팅 난조 속에 3언더파 공동 18위에 머물렀습니다.

웨스트호이젠은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가 J-리그에서도 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시마의 이정수는 가와사키 전에서 결승 헤딩골로 2대1 승리를 만드는 등 올 시즌에만 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수가 10게임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가시마는 J-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독일 그랑프리 모터 사이클. 코너를 돌던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는 아찔한 장면입니다.

선두를 달리던 로렌조의 뒷바퀴에선 불길이 치솟고 뒤따르던 선수들이 잇따라 미끄러집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없이 레이스가 끝난 가운데 평균 시속 280킬로미터를 기록한 로렌조가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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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진, 브리티시오픈 실버 메달 확보
    • 입력 2010-07-18 21:36:07
    • 수정2010-07-18 2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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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티시 오픈 골프 3라운드 18번홀. 정연진의 어프로치 샷이 홀 컵을 향해 굴러갑니다. 4언더파 212타, 공동12위를 기록한 정연진은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주어지는 실버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11년만에 퍼터를 바꾼 우즈는 지독한 퍼팅 난조 속에 3언더파 공동 18위에 머물렀습니다. 웨스트호이젠은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가 J-리그에서도 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시마의 이정수는 가와사키 전에서 결승 헤딩골로 2대1 승리를 만드는 등 올 시즌에만 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수가 10게임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가시마는 J-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독일 그랑프리 모터 사이클. 코너를 돌던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는 아찔한 장면입니다. 선두를 달리던 로렌조의 뒷바퀴에선 불길이 치솟고 뒤따르던 선수들이 잇따라 미끄러집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없이 레이스가 끝난 가운데 평균 시속 280킬로미터를 기록한 로렌조가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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