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일부터 언론사 관계자 본격소환

입력 2001.07.06 (0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으로 소환되는 회계실무자가 1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내일부터 언론사 관계자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조사에 들어갑니다.
검찰은 법인만 고발된 3개 언론사의 회계실무자들에게 주말을 전후해 검찰에 나와줄 것을 오늘과 내일 중 전화로 통보하고 내일 이들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한 사주가 고발된 언론사의 회계 실무자에 대한 소환조사는 다음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내일부터 언론사 관계자 본격소환
    • 입력 2001-07-06 09:30:00
    930뉴스
⊙앵커: 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으로 소환되는 회계실무자가 1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내일부터 언론사 관계자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조사에 들어갑니다. 검찰은 법인만 고발된 3개 언론사의 회계실무자들에게 주말을 전후해 검찰에 나와줄 것을 오늘과 내일 중 전화로 통보하고 내일 이들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한 사주가 고발된 언론사의 회계 실무자에 대한 소환조사는 다음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