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콤팩트 사커! 한국 축구 세계화”
입력 2010.07.23 (07:18)
수정 2010.07.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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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의 뒤를 이어 조광래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한국축구를 세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우리 축구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박종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축구는 속도와 전쟁을 펼치고 있다!
신임 감독에 선임된 조광래 감독은 스페인을 예로 들며 우리축구를 더 빠르고 정교한 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현대축구는 속도와 전쟁중이다. 세계에 근접하려면 K리그는 물론 대표팀 경기에서도 속도전이 필수다”
조 감독은 한국축구의 세계화를 위해 콤팩트 사커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스페인이 보여준 정교한 패스와 쉴새없이 뛰면서 만드는 빠른 공수전환.
특히 간결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패싱게임을 우리 축구에 접목해 세계화에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10년전부터 패스 중요성을 외쳤다, 그것만 잘되면 경기내용이 좋아 질수 있다”
조 감독은 또 학연과 지연이 아닌 오직 실력과 능력 위주의 선수 선발 원칙도 밝혔습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넘어 4년뒤 브라질에서 8강에 도전하겠다는 조광래감독.
세계화를 향한 조광래 감독의 도전은 다음달 11일 나이지리아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허정무 감독의 뒤를 이어 조광래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한국축구를 세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우리 축구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박종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축구는 속도와 전쟁을 펼치고 있다!
신임 감독에 선임된 조광래 감독은 스페인을 예로 들며 우리축구를 더 빠르고 정교한 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현대축구는 속도와 전쟁중이다. 세계에 근접하려면 K리그는 물론 대표팀 경기에서도 속도전이 필수다”
조 감독은 한국축구의 세계화를 위해 콤팩트 사커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스페인이 보여준 정교한 패스와 쉴새없이 뛰면서 만드는 빠른 공수전환.
특히 간결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패싱게임을 우리 축구에 접목해 세계화에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10년전부터 패스 중요성을 외쳤다, 그것만 잘되면 경기내용이 좋아 질수 있다”
조 감독은 또 학연과 지연이 아닌 오직 실력과 능력 위주의 선수 선발 원칙도 밝혔습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넘어 4년뒤 브라질에서 8강에 도전하겠다는 조광래감독.
세계화를 향한 조광래 감독의 도전은 다음달 11일 나이지리아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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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 “콤팩트 사커! 한국 축구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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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3 07:18:26
- 수정2010-07-23 07:49:17
<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의 뒤를 이어 조광래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한국축구를 세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우리 축구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박종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축구는 속도와 전쟁을 펼치고 있다!
신임 감독에 선임된 조광래 감독은 스페인을 예로 들며 우리축구를 더 빠르고 정교한 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현대축구는 속도와 전쟁중이다. 세계에 근접하려면 K리그는 물론 대표팀 경기에서도 속도전이 필수다”
조 감독은 한국축구의 세계화를 위해 콤팩트 사커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스페인이 보여준 정교한 패스와 쉴새없이 뛰면서 만드는 빠른 공수전환.
특히 간결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패싱게임을 우리 축구에 접목해 세계화에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10년전부터 패스 중요성을 외쳤다, 그것만 잘되면 경기내용이 좋아 질수 있다”
조 감독은 또 학연과 지연이 아닌 오직 실력과 능력 위주의 선수 선발 원칙도 밝혔습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넘어 4년뒤 브라질에서 8강에 도전하겠다는 조광래감독.
세계화를 향한 조광래 감독의 도전은 다음달 11일 나이지리아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허정무 감독의 뒤를 이어 조광래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한국축구를 세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우리 축구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박종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축구는 속도와 전쟁을 펼치고 있다!
신임 감독에 선임된 조광래 감독은 스페인을 예로 들며 우리축구를 더 빠르고 정교한 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현대축구는 속도와 전쟁중이다. 세계에 근접하려면 K리그는 물론 대표팀 경기에서도 속도전이 필수다”
조 감독은 한국축구의 세계화를 위해 콤팩트 사커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스페인이 보여준 정교한 패스와 쉴새없이 뛰면서 만드는 빠른 공수전환.
특히 간결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패싱게임을 우리 축구에 접목해 세계화에 다가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대표팀 감독) : “10년전부터 패스 중요성을 외쳤다, 그것만 잘되면 경기내용이 좋아 질수 있다”
조 감독은 또 학연과 지연이 아닌 오직 실력과 능력 위주의 선수 선발 원칙도 밝혔습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넘어 4년뒤 브라질에서 8강에 도전하겠다는 조광래감독.
세계화를 향한 조광래 감독의 도전은 다음달 11일 나이지리아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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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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