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노래·연기·예능 무엇이든 척척!
입력 2010.07.23 (08:53)
수정 2010.07.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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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되고 싶다면 요즘 한 가지만 잘해서는 어림없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1인 2역은 물론 1인 3역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연예계 전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만능엔터테이너 4인방을 소개합니다.
임창정 그리고 엄정화! 전혀 다른 두 스타의 공통점은 과연 뭘까요?
바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신조어를 만든 1세대 연예인이라는 점인데요.
두 사람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는 과연 누가 있을까요?
<녹취> 이승기 (가수) : "모든 걸 다 해먹고 싶은 황제 이승기입니다."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욕심 많은 남자 이승기 씨입니다.
지난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화려하게 데뷔해 전국 수백만 누님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는데요.
그 뒤 연기에 도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천방지축 황태자, 일명 땡자아빠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0%의 고지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승기 (가수) : “방송 보면서 종종 느껴요. 와, 내가 저 정도였나?”
이승기 씨, 1박 2일을 통해 조금은 엉뚱하고 어설픈 모습을 보여줘 허당승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너는 나 없이 살 수 있어?”
<녹취> 이승기 (가수) “보고 싶겠죠. 그립겠죠. 하지만 살 수 있겠죠.”
정말, 예능사에 길이 남을 명언이죠?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 씨.
<녹취> 박성호 (개그맨) : "우리 인간적으로 다른데 가서 이승기 랑 MC하지 맙시다. 그거 반칙입니다"
최근에는 1박 2일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호흡을 토대로 강호동 씨와 함께 토크쇼 MC에 나섰는데요.
깔끔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릴만합니다.
<인터뷰> 이승기 (가수) :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부분은 사실 아직 없다고 생각해요. 이승기라는 연예인이... 노래든 연기든 예능이든, 부족하기 때문에 자꾸 뭔가 더 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김현중 씨도 주목받고 차세대 스타 중 한명인데요.
<녹취> 김현중 (가수) :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 선배 역을 맡아 꽃남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습니다.
<녹취> 김현중 : "제가 받기에 정말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하고요. 게을러질 때마다 채틱질, 채찍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김현중 씨는 배용준씨가 속한 소속사로 거취를 옮기면서 한류 스타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최근에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소녀시대 (가수) :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다음은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씨인데요.
단역으로 연기에 도전한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여주인공 장새벽 역으로 높은 시청률을 이끌며 당찬 연기실력을 보여줬는데요.
이렇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제 마음이 다 안타깝네요.
윤아 씨, 연기에 도전이어 예능 점령에도 나섰는데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르게호탕한 웃음소리는 물론 푼수를 자처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안영미 (개그우먼) : “야, 신입! 너 뭐잘해? 뭐?”
<녹취> 윤아 (소녀시대/가수) : “야, 너 완전 미친 거 아냐? 완전 어이없다. 내가 이렇게 따라하는 거 어쩔 수 없어. 세상의 이치야.”
못하는 것 없는 윤아 씨, 성대모사까지 잘하네요!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마지막 주자는 바로 씨앤블루의 정용화 씨인데요.
<녹취>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네가 있으면 내가 씻을 수가 없잖아.”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자상한 '수건남'으로 인기를 모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수건남, 밀크남, 볼매정 등... 정말 많은 별명들이 생겼는데 (드라마는) 저한테 큰 변화를 줬고, 그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장면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요.
<녹취>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제 여자입니다. 그동안 말 못했던 제 여자입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 서현 양과 가상 부부로 출연, 무뚝뚝하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부산남자의 매력을 물씬~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예계 전 분야를 넘나들며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스타 4인방, 그들의 새로운 도전도 기대하겠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1인 2역은 물론 1인 3역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연예계 전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만능엔터테이너 4인방을 소개합니다.
임창정 그리고 엄정화! 전혀 다른 두 스타의 공통점은 과연 뭘까요?
바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신조어를 만든 1세대 연예인이라는 점인데요.
두 사람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는 과연 누가 있을까요?
<녹취> 이승기 (가수) : "모든 걸 다 해먹고 싶은 황제 이승기입니다."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욕심 많은 남자 이승기 씨입니다.
지난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화려하게 데뷔해 전국 수백만 누님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는데요.
그 뒤 연기에 도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천방지축 황태자, 일명 땡자아빠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0%의 고지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승기 (가수) : “방송 보면서 종종 느껴요. 와, 내가 저 정도였나?”
이승기 씨, 1박 2일을 통해 조금은 엉뚱하고 어설픈 모습을 보여줘 허당승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너는 나 없이 살 수 있어?”
<녹취> 이승기 (가수) “보고 싶겠죠. 그립겠죠. 하지만 살 수 있겠죠.”
정말, 예능사에 길이 남을 명언이죠?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 씨.
<녹취> 박성호 (개그맨) : "우리 인간적으로 다른데 가서 이승기 랑 MC하지 맙시다. 그거 반칙입니다"
최근에는 1박 2일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호흡을 토대로 강호동 씨와 함께 토크쇼 MC에 나섰는데요.
깔끔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릴만합니다.
<인터뷰> 이승기 (가수) :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부분은 사실 아직 없다고 생각해요. 이승기라는 연예인이... 노래든 연기든 예능이든, 부족하기 때문에 자꾸 뭔가 더 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김현중 씨도 주목받고 차세대 스타 중 한명인데요.
<녹취> 김현중 (가수) :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 선배 역을 맡아 꽃남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습니다.
<녹취> 김현중 : "제가 받기에 정말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하고요. 게을러질 때마다 채틱질, 채찍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김현중 씨는 배용준씨가 속한 소속사로 거취를 옮기면서 한류 스타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최근에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소녀시대 (가수) :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다음은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씨인데요.
단역으로 연기에 도전한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여주인공 장새벽 역으로 높은 시청률을 이끌며 당찬 연기실력을 보여줬는데요.
이렇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제 마음이 다 안타깝네요.
윤아 씨, 연기에 도전이어 예능 점령에도 나섰는데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르게호탕한 웃음소리는 물론 푼수를 자처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안영미 (개그우먼) : “야, 신입! 너 뭐잘해? 뭐?”
<녹취> 윤아 (소녀시대/가수) : “야, 너 완전 미친 거 아냐? 완전 어이없다. 내가 이렇게 따라하는 거 어쩔 수 없어. 세상의 이치야.”
못하는 것 없는 윤아 씨, 성대모사까지 잘하네요!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마지막 주자는 바로 씨앤블루의 정용화 씨인데요.
<녹취>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네가 있으면 내가 씻을 수가 없잖아.”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자상한 '수건남'으로 인기를 모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수건남, 밀크남, 볼매정 등... 정말 많은 별명들이 생겼는데 (드라마는) 저한테 큰 변화를 줬고, 그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장면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요.
<녹취>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제 여자입니다. 그동안 말 못했던 제 여자입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 서현 양과 가상 부부로 출연, 무뚝뚝하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부산남자의 매력을 물씬~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예계 전 분야를 넘나들며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스타 4인방, 그들의 새로운 도전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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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노래·연기·예능 무엇이든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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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3 08:53:03
- 수정2010-07-23 10:52:18
스타가 되고 싶다면 요즘 한 가지만 잘해서는 어림없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1인 2역은 물론 1인 3역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연예계 전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만능엔터테이너 4인방을 소개합니다.
임창정 그리고 엄정화! 전혀 다른 두 스타의 공통점은 과연 뭘까요?
바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신조어를 만든 1세대 연예인이라는 점인데요.
두 사람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는 과연 누가 있을까요?
<녹취> 이승기 (가수) : "모든 걸 다 해먹고 싶은 황제 이승기입니다."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욕심 많은 남자 이승기 씨입니다.
지난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화려하게 데뷔해 전국 수백만 누님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는데요.
그 뒤 연기에 도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천방지축 황태자, 일명 땡자아빠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0%의 고지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승기 (가수) : “방송 보면서 종종 느껴요. 와, 내가 저 정도였나?”
이승기 씨, 1박 2일을 통해 조금은 엉뚱하고 어설픈 모습을 보여줘 허당승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는데요.
<녹취> 강호동 (개그맨) “너는 나 없이 살 수 있어?”
<녹취> 이승기 (가수) “보고 싶겠죠. 그립겠죠. 하지만 살 수 있겠죠.”
정말, 예능사에 길이 남을 명언이죠?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 씨.
<녹취> 박성호 (개그맨) : "우리 인간적으로 다른데 가서 이승기 랑 MC하지 맙시다. 그거 반칙입니다"
최근에는 1박 2일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호흡을 토대로 강호동 씨와 함께 토크쇼 MC에 나섰는데요.
깔끔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릴만합니다.
<인터뷰> 이승기 (가수) :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부분은 사실 아직 없다고 생각해요. 이승기라는 연예인이... 노래든 연기든 예능이든, 부족하기 때문에 자꾸 뭔가 더 해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김현중 씨도 주목받고 차세대 스타 중 한명인데요.
<녹취> 김현중 (가수) :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 선배 역을 맡아 꽃남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습니다.
<녹취> 김현중 : "제가 받기에 정말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하고요. 게을러질 때마다 채틱질, 채찍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김현중 씨는 배용준씨가 속한 소속사로 거취를 옮기면서 한류 스타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최근에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소녀시대 (가수) :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다음은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씨인데요.
단역으로 연기에 도전한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여주인공 장새벽 역으로 높은 시청률을 이끌며 당찬 연기실력을 보여줬는데요.
이렇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제 마음이 다 안타깝네요.
윤아 씨, 연기에 도전이어 예능 점령에도 나섰는데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르게호탕한 웃음소리는 물론 푼수를 자처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녹취> 안영미 (개그우먼) : “야, 신입! 너 뭐잘해? 뭐?”
<녹취> 윤아 (소녀시대/가수) : “야, 너 완전 미친 거 아냐? 완전 어이없다. 내가 이렇게 따라하는 거 어쩔 수 없어. 세상의 이치야.”
못하는 것 없는 윤아 씨, 성대모사까지 잘하네요!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마지막 주자는 바로 씨앤블루의 정용화 씨인데요.
<녹취>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네가 있으면 내가 씻을 수가 없잖아.”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자상한 '수건남'으로 인기를 모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수건남, 밀크남, 볼매정 등... 정말 많은 별명들이 생겼는데 (드라마는) 저한테 큰 변화를 줬고, 그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장면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는데요.
<녹취> 정용화 (씨앤블루/가수) : “제 여자입니다. 그동안 말 못했던 제 여자입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 서현 양과 가상 부부로 출연, 무뚝뚝하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부산남자의 매력을 물씬~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예계 전 분야를 넘나들며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스타 4인방, 그들의 새로운 도전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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