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월드컵 모두가 국가대표
입력 2001.07.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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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도 오늘 개막된 2001 국제요리축제에 참석해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관광자원화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01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개막된 서울국제요리축제.
국내외 유명 조리사 1000여 명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서양음식과 상호 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우리 음식을 개발해 관광상품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최근 신지식인의 한 분야로 선정될 만큼 각광을 받고 있는 조리인들이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식업과 미용사협회 등 200여 직능단체 대표들과의 오찬에서도 김 대통령은 세계화 시대 국가경쟁력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각 직능단체가 요리면 요리가 한국요리가 세계요리에 비해서 얼마만큼 더 우수한 요리를 만들어내냐, 얼마만큼 세계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2002년 월드컵의 중요성을 상기시켰습니다.
1000만 직능인 모두가 국가대표가 돼 음식과 숙박, 교통, 친절 등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해 1등 월드컵을 만들자고 역설했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박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01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개막된 서울국제요리축제.
국내외 유명 조리사 1000여 명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서양음식과 상호 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우리 음식을 개발해 관광상품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최근 신지식인의 한 분야로 선정될 만큼 각광을 받고 있는 조리인들이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식업과 미용사협회 등 200여 직능단체 대표들과의 오찬에서도 김 대통령은 세계화 시대 국가경쟁력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각 직능단체가 요리면 요리가 한국요리가 세계요리에 비해서 얼마만큼 더 우수한 요리를 만들어내냐, 얼마만큼 세계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2002년 월드컵의 중요성을 상기시켰습니다.
1000만 직능인 모두가 국가대표가 돼 음식과 숙박, 교통, 친절 등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해 1등 월드컵을 만들자고 역설했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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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대중 대통령도 오늘 개막된 2001 국제요리축제에 참석해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관광자원화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01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개막된 서울국제요리축제.
국내외 유명 조리사 1000여 명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서양음식과 상호 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우리 음식을 개발해 관광상품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최근 신지식인의 한 분야로 선정될 만큼 각광을 받고 있는 조리인들이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식업과 미용사협회 등 200여 직능단체 대표들과의 오찬에서도 김 대통령은 세계화 시대 국가경쟁력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각 직능단체가 요리면 요리가 한국요리가 세계요리에 비해서 얼마만큼 더 우수한 요리를 만들어내냐, 얼마만큼 세계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2002년 월드컵의 중요성을 상기시켰습니다.
1000만 직능인 모두가 국가대표가 돼 음식과 숙박, 교통, 친절 등 모든 면에서 솔선수범해 1등 월드컵을 만들자고 역설했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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