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

입력 2001.07.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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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매일 아침 출근길이 오늘만 같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대부분 간선도로가 모두 수월하고 일부 구간이 밀린다고 하더라도 정체의 꼬리는 아주 짧은 편이어서 오늘 아침 출근길 모습을 월요일인 모레 아침 출근길까지 그대로 찜해 놓고 싶습니다.
기상캐스터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십시오라는 그런 주문을 했었습니다.
교통은 마음을 가볍게 하십시오라는 그런 주문을 드립니다.
그만큼 오늘 아침 출근길은 주변 풍경을 감상하셔도 좋을 만큼 넉넉한 아침 출근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오후 교통량이 크게 늘어난 주말 특성이 있고, 또 낮시간대는 민주노총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서울역광장 집회와 명동까지 행진을 계획하고 있어서 시내 안쪽 구간은 행진 영향으로, 그리고 외곽지역은 주말 교통량 증가현상으로 크게 밀리는 구간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잠실 방면은 동작대교 남단에서 한남대교까지 짧은 구간이 밀려 있는 상태지만 공항 방면은 전 구간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동부나 서부 간선도로 그리고 대형 간선도로의 교통상태는 아주 수월한 편이 많고 또 밀린다고 하더라도 큰 정체구간은 없는 상태여서 오늘 아침 출근길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교통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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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1-07-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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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매일 아침 출근길이 오늘만 같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대부분 간선도로가 모두 수월하고 일부 구간이 밀린다고 하더라도 정체의 꼬리는 아주 짧은 편이어서 오늘 아침 출근길 모습을 월요일인 모레 아침 출근길까지 그대로 찜해 놓고 싶습니다. 기상캐스터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십시오라는 그런 주문을 했었습니다. 교통은 마음을 가볍게 하십시오라는 그런 주문을 드립니다. 그만큼 오늘 아침 출근길은 주변 풍경을 감상하셔도 좋을 만큼 넉넉한 아침 출근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오후 교통량이 크게 늘어난 주말 특성이 있고, 또 낮시간대는 민주노총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서울역광장 집회와 명동까지 행진을 계획하고 있어서 시내 안쪽 구간은 행진 영향으로, 그리고 외곽지역은 주말 교통량 증가현상으로 크게 밀리는 구간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잠실 방면은 동작대교 남단에서 한남대교까지 짧은 구간이 밀려 있는 상태지만 공항 방면은 전 구간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동부나 서부 간선도로 그리고 대형 간선도로의 교통상태는 아주 수월한 편이 많고 또 밀린다고 하더라도 큰 정체구간은 없는 상태여서 오늘 아침 출근길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교통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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