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대기업들에게 최근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 국무회의에서도 대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대기업들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냈던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대기업들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 "중소기업과의 상생 문제를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대기업들은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 대기업측에 최근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우리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
"대기업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중소기업을 쥐어 짜서는 안되며, 양자 간에 공정한 룰이 적용돼야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정부가 대기업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나 국세청을 동원한 조사를 벌일 생각은 없다는 점도 분명히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대기업들에게 최근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 국무회의에서도 대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대기업들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냈던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대기업들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 "중소기업과의 상생 문제를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대기업들은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 대기업측에 최근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우리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
"대기업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중소기업을 쥐어 짜서는 안되며, 양자 간에 공정한 룰이 적용돼야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정부가 대기업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나 국세청을 동원한 조사를 벌일 생각은 없다는 점도 분명히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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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대기업, 사회적 책임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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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06:58:04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대기업들에게 최근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 국무회의에서도 대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대기업들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냈던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대기업들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 "중소기업과의 상생 문제를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대기업들은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어제 대기업측에 최근 자신의 발언과 관련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우리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
"대기업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중소기업을 쥐어 짜서는 안되며, 양자 간에 공정한 룰이 적용돼야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정부가 대기업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나 국세청을 동원한 조사를 벌일 생각은 없다는 점도 분명히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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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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