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젯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잇따른 추돌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겨진 차량 앞면이 사고 당시의 충격을 말해줍니다.
어젯밤 11시쯤 한 승합차가 바퀴에 문제가 생겨 고속도로 1차로에 서있던 사이 뒤따라 오던 토스카와 아반떼 승용차가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토스카를 운전하던 50살 김모 씨가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승합차 운전자 : "차가 흔들흔들하면서 흔들린 거예요. 내려서 제2 사고가 날 것 같은 예감이 드니까 갓길 쪽으로 빠져서 나왔고"
이어 십분 뒤, 사고현장을 발견하고 멈춰선 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녹취> 고속도로 순찰대 12지구대 경찰관 : "주행을 못하잖아요. 차로 상 진행차로에 서버리니까…. 연달아 뒤따라오던 차가 충격하고 그러면서 거의 총 5대가 관련돼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왜 고속도로 1차로에서 갓길로 차를 옮기지 않았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어젯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잇따른 추돌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겨진 차량 앞면이 사고 당시의 충격을 말해줍니다.
어젯밤 11시쯤 한 승합차가 바퀴에 문제가 생겨 고속도로 1차로에 서있던 사이 뒤따라 오던 토스카와 아반떼 승용차가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토스카를 운전하던 50살 김모 씨가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승합차 운전자 : "차가 흔들흔들하면서 흔들린 거예요. 내려서 제2 사고가 날 것 같은 예감이 드니까 갓길 쪽으로 빠져서 나왔고"
이어 십분 뒤, 사고현장을 발견하고 멈춰선 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녹취> 고속도로 순찰대 12지구대 경찰관 : "주행을 못하잖아요. 차로 상 진행차로에 서버리니까…. 연달아 뒤따라오던 차가 충격하고 그러면서 거의 총 5대가 관련돼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왜 고속도로 1차로에서 갓길로 차를 옮기지 않았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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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 잇따른 추돌사고…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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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8 13:05:40
<앵커 멘트>
어젯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잇따른 추돌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겨진 차량 앞면이 사고 당시의 충격을 말해줍니다.
어젯밤 11시쯤 한 승합차가 바퀴에 문제가 생겨 고속도로 1차로에 서있던 사이 뒤따라 오던 토스카와 아반떼 승용차가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토스카를 운전하던 50살 김모 씨가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승합차 운전자 : "차가 흔들흔들하면서 흔들린 거예요. 내려서 제2 사고가 날 것 같은 예감이 드니까 갓길 쪽으로 빠져서 나왔고"
이어 십분 뒤, 사고현장을 발견하고 멈춰선 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녹취> 고속도로 순찰대 12지구대 경찰관 : "주행을 못하잖아요. 차로 상 진행차로에 서버리니까…. 연달아 뒤따라오던 차가 충격하고 그러면서 거의 총 5대가 관련돼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왜 고속도로 1차로에서 갓길로 차를 옮기지 않았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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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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