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할리우드 특급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차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우리 관객의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방한이 곧바로 흥행으로 이어질까요?
박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러시아의 비밀 스파이로 누명을 쓰는 CIA 일급 요원 역할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솔트’ 주연):"(솔트는) 매우 감정적인 스토리에다 역동적인 강한 액션이 잘 어우러지는 아주 드문 영화입니다."
졸리 같은 톱스타들의 잇단 방한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인터뷰>신동혁(소니픽쳐스 부장):"영화자체에 대한 관심과 흥행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줌으로써 개봉 주말의 흥행에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주연배우들이 방한한 영화 ’트와잇라이트 3편’는 관객 200만 명을 넘기면서 1.2편보다 흥행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늘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스트리트 킹’은 27만명 휴 잭맨의 ’엑스맨 탄생’도 백28만명에 머물러 이름값도 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신유경 (홍보 대행사 대표):"영화가 뒷받침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흥행까지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스타들의 내한과 흥행의 성공은 반드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관객들의 입맛이 그만큼 까다롭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스타의 이름값 보다는 영화적 완성도가 흥행지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할리우드 특급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차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우리 관객의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방한이 곧바로 흥행으로 이어질까요?
박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러시아의 비밀 스파이로 누명을 쓰는 CIA 일급 요원 역할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솔트’ 주연):"(솔트는) 매우 감정적인 스토리에다 역동적인 강한 액션이 잘 어우러지는 아주 드문 영화입니다."
졸리 같은 톱스타들의 잇단 방한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인터뷰>신동혁(소니픽쳐스 부장):"영화자체에 대한 관심과 흥행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줌으로써 개봉 주말의 흥행에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주연배우들이 방한한 영화 ’트와잇라이트 3편’는 관객 200만 명을 넘기면서 1.2편보다 흥행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늘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스트리트 킹’은 27만명 휴 잭맨의 ’엑스맨 탄생’도 백28만명에 머물러 이름값도 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신유경 (홍보 대행사 대표):"영화가 뒷받침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흥행까지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스타들의 내한과 흥행의 성공은 반드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관객들의 입맛이 그만큼 까다롭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스타의 이름값 보다는 영화적 완성도가 흥행지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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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스타 방한…‘흥행 효과’ 허와 실?
-
- 입력 2010-07-28 22:00:59

<앵커멘트>
할리우드 특급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차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우리 관객의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방한이 곧바로 흥행으로 이어질까요?
박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러시아의 비밀 스파이로 누명을 쓰는 CIA 일급 요원 역할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솔트’ 주연):"(솔트는) 매우 감정적인 스토리에다 역동적인 강한 액션이 잘 어우러지는 아주 드문 영화입니다."
졸리 같은 톱스타들의 잇단 방한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인터뷰>신동혁(소니픽쳐스 부장):"영화자체에 대한 관심과 흥행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줌으로써 개봉 주말의 흥행에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주연배우들이 방한한 영화 ’트와잇라이트 3편’는 관객 200만 명을 넘기면서 1.2편보다 흥행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늘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스트리트 킹’은 27만명 휴 잭맨의 ’엑스맨 탄생’도 백28만명에 머물러 이름값도 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신유경 (홍보 대행사 대표):"영화가 뒷받침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흥행까지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스타들의 내한과 흥행의 성공은 반드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관객들의 입맛이 그만큼 까다롭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스타의 이름값 보다는 영화적 완성도가 흥행지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할리우드 특급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차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우리 관객의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방한이 곧바로 흥행으로 이어질까요?
박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최고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러시아의 비밀 스파이로 누명을 쓰는 CIA 일급 요원 역할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솔트’ 주연):"(솔트는) 매우 감정적인 스토리에다 역동적인 강한 액션이 잘 어우러지는 아주 드문 영화입니다."
졸리 같은 톱스타들의 잇단 방한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인터뷰>신동혁(소니픽쳐스 부장):"영화자체에 대한 관심과 흥행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줌으로써 개봉 주말의 흥행에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주연배우들이 방한한 영화 ’트와잇라이트 3편’는 관객 200만 명을 넘기면서 1.2편보다 흥행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늘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스트리트 킹’은 27만명 휴 잭맨의 ’엑스맨 탄생’도 백28만명에 머물러 이름값도 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신유경 (홍보 대행사 대표):"영화가 뒷받침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흥행까지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스타들의 내한과 흥행의 성공은 반드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우리 관객들의 입맛이 그만큼 까다롭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스타의 이름값 보다는 영화적 완성도가 흥행지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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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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