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액션 영화와 해양 다큐멘터리 그리고 한국형 공포 영화 등이 눈길을 끕니다.
박진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솔트는 CIA 일급 요원입니다.
하지만, 한 남자가 CIA 본부를 찾으면서 솔트의 일상이 뒤틀립니다.
이 남자는 솔트가 미국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교육받은 러시아 비밀 스파이라고 주장합니다.
동료들의 의심을 뒤로 하고 위험에 빠진 남편을 찾기 위해 솔트는 본부를 빠져나와 도망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유려한 액션이 돋보입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솔트’ 주연) : "옆으로 기울면서 총을 쏘면서 방으로 뛰어들었는데 테이블에 부딪혀 쓰러졌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바로 돌아와서 다시 촬영을 했습니다."
바다새 케이프 가넷 수천 마리가 물고기 사냥을 위해 수직 낙하합니다.
갯가재와 게가 목숨을 건 싸움을 벌입니다.
바다 생물의 신비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해양 다큐입니다.
생생한 화면을 잡기 위해 7년이라는 제작기간이 걸렸고 제작비만 8천만 달러가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레이션을 특별히 제작했습니다.
명문 사립 우성고.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소수정예로 꾸려진 특별반이 여름방학 합숙에 들어간 첫날 밤.
독서실 천장에서 살해된 시체가 떨어지고 교내 스피커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옵니다.
예고한 대로 한 명씩 죽어나가고 학생들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모든 문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인터뷰>황정음(’고사 2’ 주연) : "복도 걸어가다보면 소름도 끼치고 무서워서 화장실 절대 혼자 못가고...어렸을때 다들 한번씩 겪어 봤을 거에요."
여고 괴담을 잇는 학원 공포물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액션 영화와 해양 다큐멘터리 그리고 한국형 공포 영화 등이 눈길을 끕니다.
박진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솔트는 CIA 일급 요원입니다.
하지만, 한 남자가 CIA 본부를 찾으면서 솔트의 일상이 뒤틀립니다.
이 남자는 솔트가 미국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교육받은 러시아 비밀 스파이라고 주장합니다.
동료들의 의심을 뒤로 하고 위험에 빠진 남편을 찾기 위해 솔트는 본부를 빠져나와 도망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유려한 액션이 돋보입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솔트’ 주연) : "옆으로 기울면서 총을 쏘면서 방으로 뛰어들었는데 테이블에 부딪혀 쓰러졌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바로 돌아와서 다시 촬영을 했습니다."
바다새 케이프 가넷 수천 마리가 물고기 사냥을 위해 수직 낙하합니다.
갯가재와 게가 목숨을 건 싸움을 벌입니다.
바다 생물의 신비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해양 다큐입니다.
생생한 화면을 잡기 위해 7년이라는 제작기간이 걸렸고 제작비만 8천만 달러가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레이션을 특별히 제작했습니다.
명문 사립 우성고.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소수정예로 꾸려진 특별반이 여름방학 합숙에 들어간 첫날 밤.
독서실 천장에서 살해된 시체가 떨어지고 교내 스피커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옵니다.
예고한 대로 한 명씩 죽어나가고 학생들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모든 문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인터뷰>황정음(’고사 2’ 주연) : "복도 걸어가다보면 소름도 끼치고 무서워서 화장실 절대 혼자 못가고...어렸을때 다들 한번씩 겪어 봤을 거에요."
여고 괴담을 잇는 학원 공포물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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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의 개봉영화] ‘솔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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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29 07:44:30

<앵커 멘트>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액션 영화와 해양 다큐멘터리 그리고 한국형 공포 영화 등이 눈길을 끕니다.
박진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솔트는 CIA 일급 요원입니다.
하지만, 한 남자가 CIA 본부를 찾으면서 솔트의 일상이 뒤틀립니다.
이 남자는 솔트가 미국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교육받은 러시아 비밀 스파이라고 주장합니다.
동료들의 의심을 뒤로 하고 위험에 빠진 남편을 찾기 위해 솔트는 본부를 빠져나와 도망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유려한 액션이 돋보입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솔트’ 주연) : "옆으로 기울면서 총을 쏘면서 방으로 뛰어들었는데 테이블에 부딪혀 쓰러졌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바로 돌아와서 다시 촬영을 했습니다."
바다새 케이프 가넷 수천 마리가 물고기 사냥을 위해 수직 낙하합니다.
갯가재와 게가 목숨을 건 싸움을 벌입니다.
바다 생물의 신비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해양 다큐입니다.
생생한 화면을 잡기 위해 7년이라는 제작기간이 걸렸고 제작비만 8천만 달러가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레이션을 특별히 제작했습니다.
명문 사립 우성고.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소수정예로 꾸려진 특별반이 여름방학 합숙에 들어간 첫날 밤.
독서실 천장에서 살해된 시체가 떨어지고 교내 스피커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옵니다.
예고한 대로 한 명씩 죽어나가고 학생들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모든 문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인터뷰>황정음(’고사 2’ 주연) : "복도 걸어가다보면 소름도 끼치고 무서워서 화장실 절대 혼자 못가고...어렸을때 다들 한번씩 겪어 봤을 거에요."
여고 괴담을 잇는 학원 공포물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액션 영화와 해양 다큐멘터리 그리고 한국형 공포 영화 등이 눈길을 끕니다.
박진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솔트는 CIA 일급 요원입니다.
하지만, 한 남자가 CIA 본부를 찾으면서 솔트의 일상이 뒤틀립니다.
이 남자는 솔트가 미국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교육받은 러시아 비밀 스파이라고 주장합니다.
동료들의 의심을 뒤로 하고 위험에 빠진 남편을 찾기 위해 솔트는 본부를 빠져나와 도망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유려한 액션이 돋보입니다.
<인터뷰>안젤리나 졸리(’솔트’ 주연) : "옆으로 기울면서 총을 쏘면서 방으로 뛰어들었는데 테이블에 부딪혀 쓰러졌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바로 돌아와서 다시 촬영을 했습니다."
바다새 케이프 가넷 수천 마리가 물고기 사냥을 위해 수직 낙하합니다.
갯가재와 게가 목숨을 건 싸움을 벌입니다.
바다 생물의 신비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해양 다큐입니다.
생생한 화면을 잡기 위해 7년이라는 제작기간이 걸렸고 제작비만 8천만 달러가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레이션을 특별히 제작했습니다.
명문 사립 우성고.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소수정예로 꾸려진 특별반이 여름방학 합숙에 들어간 첫날 밤.
독서실 천장에서 살해된 시체가 떨어지고 교내 스피커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모두 죽는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옵니다.
예고한 대로 한 명씩 죽어나가고 학생들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모든 문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인터뷰>황정음(’고사 2’ 주연) : "복도 걸어가다보면 소름도 끼치고 무서워서 화장실 절대 혼자 못가고...어렸을때 다들 한번씩 겪어 봤을 거에요."
여고 괴담을 잇는 학원 공포물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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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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