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쯤 서울 개봉동 개봉고가 인근 한 초등학교 앞에서 37살 조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옆 차선에서 달리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조 씨의 택시는 이어 앞서 달리던 또 다른 택시 두 대와 스타렉스 승합차 등을 들이받는 등 모두 7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48살 이 모 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6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의 택시는 이어 앞서 달리던 또 다른 택시 두 대와 스타렉스 승합차 등을 들이받는 등 모두 7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48살 이 모 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6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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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개봉동 7중 추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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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1 07:38:55
오늘 새벽 5시 쯤 서울 개봉동 개봉고가 인근 한 초등학교 앞에서 37살 조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옆 차선에서 달리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조 씨의 택시는 이어 앞서 달리던 또 다른 택시 두 대와 스타렉스 승합차 등을 들이받는 등 모두 7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48살 이 모 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6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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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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