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그물망복지 등 우수사업 20개 선정

서울시는 서울형 그물망복지,서울 공기질 개선, 서울 휴먼타운 조성,서울형 사회적기업 육성 등 20개를 상반기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포함해 65개 기관에서 288개 사업을 제출받아 이 중 6개 사업을 최우수로, 14개 사업은 우수 사업으로 뽑았습니다.

최우수사업인 서울형 그물망복지사업은 희망플러스ㆍ꿈나래통장의 가입자가 목표인 3천명을 넘어 3천 441명에 달했고, 유엔공공행정상 우수상을 받아 서울형 복지가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고 서울시는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 서울시는 서울형 사회적 기업 육성, 서울 공기질 개선, 휴먼타운 조성, 서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청렴도 최상위권 안정기반 구축 특별대책을 최우수 사업으로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