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휴일인 오늘도 피서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은 영동선 강릉 방향입니다.
이천에서 문막 사이 38km에 걸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량 속도도 30km 이하로 뚝 떨어진 상탭니다.
영동선에선 50km에 걸쳐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강원도 횡성까지 가야 정체가 풀리는 모습입니다.
휴가 차량이 몰리면서 서해안선도 정체로 몸살을 앓긴 마찬가집니다.
서해안선에선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경기도 화성 발안 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16km에 걸쳐 차량들이 시속 30km 이하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경부선의 소통 상황은 다소 나은 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휴가를 일찍 마치고 서둘러 돌아오는 차량들로 서울 인천 방향에서도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동선에선 인천 방향, 문막에서 강천 구간 8km 구간에서 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는 휴가지로 향하는 도로 정체는 오후 한 시쯤 절정에 이르고 오후 6시엔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길의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차량 29만 대가 수도권을 떠나고 32만 대가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휴일인 오늘도 피서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은 영동선 강릉 방향입니다.
이천에서 문막 사이 38km에 걸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량 속도도 30km 이하로 뚝 떨어진 상탭니다.
영동선에선 50km에 걸쳐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강원도 횡성까지 가야 정체가 풀리는 모습입니다.
휴가 차량이 몰리면서 서해안선도 정체로 몸살을 앓긴 마찬가집니다.
서해안선에선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경기도 화성 발안 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16km에 걸쳐 차량들이 시속 30km 이하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경부선의 소통 상황은 다소 나은 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휴가를 일찍 마치고 서둘러 돌아오는 차량들로 서울 인천 방향에서도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동선에선 인천 방향, 문막에서 강천 구간 8km 구간에서 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는 휴가지로 향하는 도로 정체는 오후 한 시쯤 절정에 이르고 오후 6시엔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길의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차량 29만 대가 수도권을 떠나고 32만 대가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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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휴가 행렬…고속도로 곳곳 정체
-
- 입력 2010-08-01 12:02:53
![](/data/news/2010/08/01/2137114_20.jpg)
<앵커 멘트>
휴일인 오늘도 피서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호성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구간은 영동선 강릉 방향입니다.
이천에서 문막 사이 38km에 걸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량 속도도 30km 이하로 뚝 떨어진 상탭니다.
영동선에선 50km에 걸쳐 정체가 이어지고 있고, 강원도 횡성까지 가야 정체가 풀리는 모습입니다.
휴가 차량이 몰리면서 서해안선도 정체로 몸살을 앓긴 마찬가집니다.
서해안선에선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경기도 화성 발안 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16km에 걸쳐 차량들이 시속 30km 이하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경부선의 소통 상황은 다소 나은 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휴가를 일찍 마치고 서둘러 돌아오는 차량들로 서울 인천 방향에서도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동선에선 인천 방향, 문막에서 강천 구간 8km 구간에서 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는 휴가지로 향하는 도로 정체는 오후 한 시쯤 절정에 이르고 오후 6시엔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길의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차량 29만 대가 수도권을 떠나고 32만 대가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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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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