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은 프랑스의 재정 감축 목표 달성이 늦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지난달 30일 낸 연례 프랑스 경제 리뷰에서 프랑스가 국내총생산 대비 적자율을 올해의 기록적인 8%에서 내년에는 6%로, 2013년까지는 유로 협약 의무선인 3% 아래로 낮춘다는 목표이지만 재정 감축을 위한 "추가 노력이 없을 경우"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프랑스가 내년에는 6.1%로 목표치에 가까워질 것이나 이후 감축 속도가 둔화돼 2013년에 3.9%로 줄어드는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지난달 30일 낸 연례 프랑스 경제 리뷰에서 프랑스가 국내총생산 대비 적자율을 올해의 기록적인 8%에서 내년에는 6%로, 2013년까지는 유로 협약 의무선인 3% 아래로 낮춘다는 목표이지만 재정 감축을 위한 "추가 노력이 없을 경우"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프랑스가 내년에는 6.1%로 목표치에 가까워질 것이나 이후 감축 속도가 둔화돼 2013년에 3.9%로 줄어드는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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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프랑스 적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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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1 13:39:59
국제통화기금은 프랑스의 재정 감축 목표 달성이 늦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지난달 30일 낸 연례 프랑스 경제 리뷰에서 프랑스가 국내총생산 대비 적자율을 올해의 기록적인 8%에서 내년에는 6%로, 2013년까지는 유로 협약 의무선인 3% 아래로 낮춘다는 목표이지만 재정 감축을 위한 "추가 노력이 없을 경우"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프랑스가 내년에는 6.1%로 목표치에 가까워질 것이나 이후 감축 속도가 둔화돼 2013년에 3.9%로 줄어드는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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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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