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8시 뉴스'가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여성의 상반신 주요 부위가 노출된 영상을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8시 뉴스'는 '햇살에 몸맡긴 선탠족..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보도에서 물놀이 시민들의 영상 가운데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의 상반신 주요 부위가 노출된 장면을 그대로 내보냈다.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항의가 이어지자 SBS는 다시보기 영상에서 문제의 장면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이 영상이 인터넷에서 퍼져 나간 뒤여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SBS 홍보팀은 "부산 KNN에서 찍은 영상이 뉴스 직전에 급하게 올라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벌어진 일"이라며 "여러 명이 등장하는 그룹 샷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8시 뉴스'는 '햇살에 몸맡긴 선탠족..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보도에서 물놀이 시민들의 영상 가운데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의 상반신 주요 부위가 노출된 장면을 그대로 내보냈다.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항의가 이어지자 SBS는 다시보기 영상에서 문제의 장면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이 영상이 인터넷에서 퍼져 나간 뒤여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SBS 홍보팀은 "부산 KNN에서 찍은 영상이 뉴스 직전에 급하게 올라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벌어진 일"이라며 "여러 명이 등장하는 그룹 샷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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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8시 뉴스’, 여성 신체노출 장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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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1 19:24:00
SBS TV '8시 뉴스'가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여성의 상반신 주요 부위가 노출된 영상을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8시 뉴스'는 '햇살에 몸맡긴 선탠족..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보도에서 물놀이 시민들의 영상 가운데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의 상반신 주요 부위가 노출된 장면을 그대로 내보냈다.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항의가 이어지자 SBS는 다시보기 영상에서 문제의 장면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이 영상이 인터넷에서 퍼져 나간 뒤여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SBS 홍보팀은 "부산 KNN에서 찍은 영상이 뉴스 직전에 급하게 올라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벌어진 일"이라며 "여러 명이 등장하는 그룹 샷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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