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이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에서 14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박용국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 1일 강원도 춘천 송암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수원시청을 2-1로 물리쳐 1997년 이후 14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1단식에 나선 김건희가 수원시청 강서경을 2-0(6-2 6-4)으로 물리쳤으나 2단식 함미래가 이초원에게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에서 기권해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복식에서 NH농협은 김건희-홍현휘가 강서경-이초원을 2-0(6-3 7-5)으로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수원시청이 건국대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박용국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 1일 강원도 춘천 송암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수원시청을 2-1로 물리쳐 1997년 이후 14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1단식에 나선 김건희가 수원시청 강서경을 2-0(6-2 6-4)으로 물리쳤으나 2단식 함미래가 이초원에게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에서 기권해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복식에서 NH농협은 김건희-홍현휘가 강서경-이초원을 2-0(6-3 7-5)으로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수원시청이 건국대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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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대통령기테니스 우승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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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1 19:35:59
NH농협이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에서 14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박용국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 1일 강원도 춘천 송암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수원시청을 2-1로 물리쳐 1997년 이후 14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1단식에 나선 김건희가 수원시청 강서경을 2-0(6-2 6-4)으로 물리쳤으나 2단식 함미래가 이초원에게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에서 기권해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복식에서 NH농협은 김건희-홍현휘가 강서경-이초원을 2-0(6-3 7-5)으로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수원시청이 건국대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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