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새 신화’ 박태환·장미란 주목

입력 2010.08.04 (21:57) 수정 2010.08.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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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죠.



4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다짐하며 무더위 속에 비지땀을 쏟고 있는 박태환, 장미란 두 스타 선수를 김완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태릉 선수촌은 온통 짙은 땀 냄새로 가득합니다.



지난 대회 MVP 박태환은 숨이 턱턱 막히는 습도와 싸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4년 전 금메달 3개 등 모두 7개 메달을 따내 한국 수영의 새 장을 열었던 박태환은 중국의 장린과 쑨양, 일본의 다케시 등 라이벌들의 집요한 견제를 뚫고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중국과 일본 선수들 기록 좋아져...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자 역도의 장미란도 아시안게임 한풀이를 준비중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미 세계 정상에 등극했지만, 도하에서 은메달에 머무는 등 아직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장미란 : "모든 사람이 바라지만 난 기록이 중요..."



한국 스포츠의 대들보들이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광저우에서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신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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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 새 신화’ 박태환·장미란 주목
    • 입력 2010-08-04 21:57:47
    • 수정2010-08-04 22:21:49
    뉴스 9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죠.

4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다짐하며 무더위 속에 비지땀을 쏟고 있는 박태환, 장미란 두 스타 선수를 김완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태릉 선수촌은 온통 짙은 땀 냄새로 가득합니다.

지난 대회 MVP 박태환은 숨이 턱턱 막히는 습도와 싸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4년 전 금메달 3개 등 모두 7개 메달을 따내 한국 수영의 새 장을 열었던 박태환은 중국의 장린과 쑨양, 일본의 다케시 등 라이벌들의 집요한 견제를 뚫고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중국과 일본 선수들 기록 좋아져...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자 역도의 장미란도 아시안게임 한풀이를 준비중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미 세계 정상에 등극했지만, 도하에서 은메달에 머무는 등 아직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장미란 : "모든 사람이 바라지만 난 기록이 중요..."

한국 스포츠의 대들보들이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광저우에서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신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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