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예비 스타 ‘금빛 준비 끝났다’

입력 2010.08.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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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제의 주인공에 도전하는 예비 스타들의 눈빛도 뜨겁습니다.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아시안게임의 여왕을 꿈꾸는 리듬체조 신수지의 준비 동작입니다.



베이징 올림픽때 유일한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알렸던 신수지는, 대표팀 에이스로 진가를 발휘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샛별 손연재와 함께 역대 최고로 꼽히는 리듬체조 대표팀은 광저우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신수지 : "리본에서 자신있고, 빨간 리본 강렬한 움직임 가산점 받을 수 있을 듯..."



<인터뷰>손연재 : "정확성, 실수 없이, 표현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된 바둑은 이창호 이세돌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창호(바둑 대표팀) : "첫 종목으로 채택된만큼 단체전에서 우승한다면 영광일 듯..."



<인터뷰>이세돌(바둑 대표팀) : "바둑 활성화 보급에 도움이 됐으면..."



이밖에 월드컵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여자축구도 아시아 강자에 도전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예비 스타들이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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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 예비 스타 ‘금빛 준비 끝났다’
    • 입력 2010-08-04 21:57:54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제의 주인공에 도전하는 예비 스타들의 눈빛도 뜨겁습니다.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아시안게임의 여왕을 꿈꾸는 리듬체조 신수지의 준비 동작입니다.

베이징 올림픽때 유일한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알렸던 신수지는, 대표팀 에이스로 진가를 발휘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샛별 손연재와 함께 역대 최고로 꼽히는 리듬체조 대표팀은 광저우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신수지 : "리본에서 자신있고, 빨간 리본 강렬한 움직임 가산점 받을 수 있을 듯..."

<인터뷰>손연재 : "정확성, 실수 없이, 표현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된 바둑은 이창호 이세돌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창호(바둑 대표팀) : "첫 종목으로 채택된만큼 단체전에서 우승한다면 영광일 듯..."

<인터뷰>이세돌(바둑 대표팀) : "바둑 활성화 보급에 도움이 됐으면..."

이밖에 월드컵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여자축구도 아시아 강자에 도전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예비 스타들이 대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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