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부진 탈출 ‘시즌 13승’ 눈 앞!
입력 2010.08.06 (21:59)
수정 2010.08.06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시즌 13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최근 2연패로 에이스의 자존심을 구겼던 SK의 김광현이 부진 탈출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광현은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로 넥센의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 만을 내주고, 삼진을 7개나 잡으며, 단 한점도 허용하지않았습니다.
특히, 7회 무사 1-2루 위기에서 세 타자를 범타와 삼진 2개로 돌려세우며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SK 타선도 일찌감치 터지며 선발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SK는 1회 정근우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뽑아냈고, 2회에는 박재홍의 2점 홈런 등으로 5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박재홍은 6회에도 한점 홈런을 터트려, SK의 승리를 굳혔습니다.
이재원과 최정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린 SK는 8대2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끝난다면, 김광현은 세번의 도전 끝에 시즌 13승을 올리며, 다승경쟁에 합류하게 됩니다.
어제 기아에 5위 자리를 내준 엘지는 삼성을 상대로 5위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엘지는 6회 오지환과 이택근의 적시타로 4점을 뽑아내며, 삼성에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기아는 두산에 지고 있어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시즌 13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최근 2연패로 에이스의 자존심을 구겼던 SK의 김광현이 부진 탈출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광현은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로 넥센의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 만을 내주고, 삼진을 7개나 잡으며, 단 한점도 허용하지않았습니다.
특히, 7회 무사 1-2루 위기에서 세 타자를 범타와 삼진 2개로 돌려세우며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SK 타선도 일찌감치 터지며 선발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SK는 1회 정근우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뽑아냈고, 2회에는 박재홍의 2점 홈런 등으로 5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박재홍은 6회에도 한점 홈런을 터트려, SK의 승리를 굳혔습니다.
이재원과 최정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린 SK는 8대2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끝난다면, 김광현은 세번의 도전 끝에 시즌 13승을 올리며, 다승경쟁에 합류하게 됩니다.
어제 기아에 5위 자리를 내준 엘지는 삼성을 상대로 5위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엘지는 6회 오지환과 이택근의 적시타로 4점을 뽑아내며, 삼성에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기아는 두산에 지고 있어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광현, 부진 탈출 ‘시즌 13승’ 눈 앞!
-
- 입력 2010-08-06 21:59:44
- 수정2010-08-06 22:05:37
<앵커 멘트>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시즌 13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최근 2연패로 에이스의 자존심을 구겼던 SK의 김광현이 부진 탈출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광현은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로 넥센의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 만을 내주고, 삼진을 7개나 잡으며, 단 한점도 허용하지않았습니다.
특히, 7회 무사 1-2루 위기에서 세 타자를 범타와 삼진 2개로 돌려세우며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SK 타선도 일찌감치 터지며 선발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SK는 1회 정근우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뽑아냈고, 2회에는 박재홍의 2점 홈런 등으로 5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박재홍은 6회에도 한점 홈런을 터트려, SK의 승리를 굳혔습니다.
이재원과 최정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린 SK는 8대2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끝난다면, 김광현은 세번의 도전 끝에 시즌 13승을 올리며, 다승경쟁에 합류하게 됩니다.
어제 기아에 5위 자리를 내준 엘지는 삼성을 상대로 5위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엘지는 6회 오지환과 이택근의 적시타로 4점을 뽑아내며, 삼성에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기아는 두산에 지고 있어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시즌 13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최근 2연패로 에이스의 자존심을 구겼던 SK의 김광현이 부진 탈출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광현은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로 넥센의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 만을 내주고, 삼진을 7개나 잡으며, 단 한점도 허용하지않았습니다.
특히, 7회 무사 1-2루 위기에서 세 타자를 범타와 삼진 2개로 돌려세우며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SK 타선도 일찌감치 터지며 선발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SK는 1회 정근우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뽑아냈고, 2회에는 박재홍의 2점 홈런 등으로 5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박재홍은 6회에도 한점 홈런을 터트려, SK의 승리를 굳혔습니다.
이재원과 최정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린 SK는 8대2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끝난다면, 김광현은 세번의 도전 끝에 시즌 13승을 올리며, 다승경쟁에 합류하게 됩니다.
어제 기아에 5위 자리를 내준 엘지는 삼성을 상대로 5위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엘지는 6회 오지환과 이택근의 적시타로 4점을 뽑아내며, 삼성에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기아는 두산에 지고 있어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놓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