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 증시, 4일 연속 하락

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4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4% 하락한 6,110.41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도 0.28% 내린 3,610.91로 장을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주가지수는 0.18% 상승한 5,275.44로 장을 마쳐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독일에서 올해 2분기 통일 이후 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로는 최대인 2.2%의 성장률이 기록됐다는 소식에 개장 초 강한 상승세를 보인 주요 주가지수는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발표된 직후부터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