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내린 경북 북부지역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각폭포에서 24살 남모씨가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앞서, 오후 2시 반쯤엔 경북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물놀이공을 주우려 강에 들어갔던 20살 임모씨가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각폭포에서 24살 남모씨가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앞서, 오후 2시 반쯤엔 경북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물놀이공을 주우려 강에 들어갔던 20살 임모씨가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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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지역 물놀이 수난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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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4 19:34:42
집중호우가 내린 경북 북부지역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각폭포에서 24살 남모씨가 물놀이를 하다 불어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앞서, 오후 2시 반쯤엔 경북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물놀이공을 주우려 강에 들어갔던 20살 임모씨가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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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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