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당국이 호르몬 함유 의심 분유 사건과 관련해 조사 범위를 다른 분유와 모유로까지 확대한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건부는 분유 속의 에스트로겐 함량을 비교하기 위해 이번 논란을 일으킨 '성위안'사의 분유뿐 아니라 다른 상표의 제품도 함께 분석할 계획입니다.
'성위안' 사의 분유를 먹은 영아 3명의 성조숙 증세에 대한 내분비 조사 결과는 1~2일 안에 나올 예정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건부는 분유 속의 에스트로겐 함량을 비교하기 위해 이번 논란을 일으킨 '성위안'사의 분유뿐 아니라 다른 상표의 제품도 함께 분석할 계획입니다.
'성위안' 사의 분유를 먹은 영아 3명의 성조숙 증세에 대한 내분비 조사 결과는 1~2일 안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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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당국 ‘성조숙증 분유’ 조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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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4 21:54:08
중국 보건당국이 호르몬 함유 의심 분유 사건과 관련해 조사 범위를 다른 분유와 모유로까지 확대한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건부는 분유 속의 에스트로겐 함량을 비교하기 위해 이번 논란을 일으킨 '성위안'사의 분유뿐 아니라 다른 상표의 제품도 함께 분석할 계획입니다.
'성위안' 사의 분유를 먹은 영아 3명의 성조숙 증세에 대한 내분비 조사 결과는 1~2일 안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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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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