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제철 오징어 잘 먹는 법!

입력 2010.08.17 (08:58) 수정 2010.08.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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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영양까지 풍부해 식탁의 단골메뉴로 사랑받는게 있습니다. 바로 오징어인데요. 농림부에서 이달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하기도 했죠? 제철을 맞아 찾는 사람들도 부쩍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이영수(오징어 판매 상인):"하루에 보통 4만-6만 마리 정도 들어온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근데도 없어서 못 팔아요!"

하지만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감소해 가격은 30퍼센트 가량 올라 비싼 편입니다. 오징어는 단백질도 많지만, 특히 원기 회복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다른 생선보다 2-3배 가량 풍부합니다.

또한 오징어 먹물도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먹물만 따로 모아뒀다가 양념장을 만들거나 밀가루를 반죽할 때 물 대신 넣으면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춘재(서울시 대방동):"새까만 게 맛이 이상할 것 같았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네요"

오징어의 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려면, 회나 살짝 데쳐서 숙회로 먹는 게 최고이고요. 지방섭취를 줄여야 하는 분이라면, 껍질을 벗기고 요리하는 게 좋습니다. 영양만점 오징어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 입맛을 돋워보는 건 어떨까요.

중년 몸매 보완해 주는 청바지는?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옷으론 어떤 게 있을까요? 단연 청바지를 빼놓을 수 없겠죠? 하지만 왠지 나이가 들수록 멀게만 느껴지는 옷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황정례 (서울시 영등포동):"아이 낳고 배도 많이 나오고, 좀 갑갑한 느낌도 들고 해서… 입고 싶어도 몸매 때문에..."

망설이시나요? 그렇다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청바지를 골라보세요! 출산 후 굵어진 허리를 감추려면, 골반에 맞는 사이즈의 청바지를 입으세요! 허리가 얇아 보입니다. 아랫배가 많이 나와도 문제 없는데요.

<인터뷰> 서민경(청바지 판매 직원):"아랫배가 많이 나왔을 땐, 지퍼 대신 단추로 잠그는 청바지를 입으면 약간 보정도 되면서, 배를 커버하실 수 있습니다."

청바지는 뒷모습도 중요하죠? ? 엉덩이가 납작하다면 주머니가 넓게 자리잡은 청바지를 고르세요. 다리가 짧은 체형은 바지 밑단이 나팔 모양인 부츠컷 청바지를 입으세요!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내 몸에 맞는 청바지로 멋쟁이가 되세요.

김정은-문근영, 옷값 차이 170배

톱스타 2명의 천차만별인 의상 값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선 배우 김정은씨. 5천 만원에 육박하는 단 1벌뿐인 수제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반면 문근영씨는 옷과 신발, 액세서리까지 합쳐도30만원이 넘지 않았는데요. 무려 170배 정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예쁜 음식으로 편식 걱정 뚝!

작은 부리가 달린 모습이 만화에 나오는 닭과 비슷합니다. 작은 돛단배는 금방이라도 바다로 떠날 듯 한데요.

인도의 한 주부가 편식이 심한 딸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입니다.

딸이 잘 먹지 않는 채소와 과일을 재료 삼아 먹음직스럽게 만든 건데요. 자녀들의 편식 때문에 고민하는 세계 각국의 어머니들에게 인기라는군요.

“대장 내시경은 3년에 한 번씩”

최근 고 앙드레 김이 대장암 투병 끝에 타계했는데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검사 과정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40세부터는 최소한 3년에 1번씩 하라고 의사들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육류보단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군요.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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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어 톡톡] 제철 오징어 잘 먹는 법!
    • 입력 2010-08-17 08:58:54
    • 수정2010-08-17 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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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영양까지 풍부해 식탁의 단골메뉴로 사랑받는게 있습니다. 바로 오징어인데요. 농림부에서 이달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하기도 했죠? 제철을 맞아 찾는 사람들도 부쩍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이영수(오징어 판매 상인):"하루에 보통 4만-6만 마리 정도 들어온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근데도 없어서 못 팔아요!" 하지만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감소해 가격은 30퍼센트 가량 올라 비싼 편입니다. 오징어는 단백질도 많지만, 특히 원기 회복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다른 생선보다 2-3배 가량 풍부합니다. 또한 오징어 먹물도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먹물만 따로 모아뒀다가 양념장을 만들거나 밀가루를 반죽할 때 물 대신 넣으면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춘재(서울시 대방동):"새까만 게 맛이 이상할 것 같았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네요" 오징어의 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려면, 회나 살짝 데쳐서 숙회로 먹는 게 최고이고요. 지방섭취를 줄여야 하는 분이라면, 껍질을 벗기고 요리하는 게 좋습니다. 영양만점 오징어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 입맛을 돋워보는 건 어떨까요. 중년 몸매 보완해 주는 청바지는?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옷으론 어떤 게 있을까요? 단연 청바지를 빼놓을 수 없겠죠? 하지만 왠지 나이가 들수록 멀게만 느껴지는 옷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황정례 (서울시 영등포동):"아이 낳고 배도 많이 나오고, 좀 갑갑한 느낌도 들고 해서… 입고 싶어도 몸매 때문에..." 망설이시나요? 그렇다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청바지를 골라보세요! 출산 후 굵어진 허리를 감추려면, 골반에 맞는 사이즈의 청바지를 입으세요! 허리가 얇아 보입니다. 아랫배가 많이 나와도 문제 없는데요. <인터뷰> 서민경(청바지 판매 직원):"아랫배가 많이 나왔을 땐, 지퍼 대신 단추로 잠그는 청바지를 입으면 약간 보정도 되면서, 배를 커버하실 수 있습니다." 청바지는 뒷모습도 중요하죠? ? 엉덩이가 납작하다면 주머니가 넓게 자리잡은 청바지를 고르세요. 다리가 짧은 체형은 바지 밑단이 나팔 모양인 부츠컷 청바지를 입으세요!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내 몸에 맞는 청바지로 멋쟁이가 되세요. 김정은-문근영, 옷값 차이 170배 톱스타 2명의 천차만별인 의상 값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선 배우 김정은씨. 5천 만원에 육박하는 단 1벌뿐인 수제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반면 문근영씨는 옷과 신발, 액세서리까지 합쳐도30만원이 넘지 않았는데요. 무려 170배 정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예쁜 음식으로 편식 걱정 뚝! 작은 부리가 달린 모습이 만화에 나오는 닭과 비슷합니다. 작은 돛단배는 금방이라도 바다로 떠날 듯 한데요. 인도의 한 주부가 편식이 심한 딸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입니다. 딸이 잘 먹지 않는 채소와 과일을 재료 삼아 먹음직스럽게 만든 건데요. 자녀들의 편식 때문에 고민하는 세계 각국의 어머니들에게 인기라는군요. “대장 내시경은 3년에 한 번씩” 최근 고 앙드레 김이 대장암 투병 끝에 타계했는데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검사 과정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40세부터는 최소한 3년에 1번씩 하라고 의사들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육류보단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군요.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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