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 출마자 금품 제공시 중징계
입력 2010.08.20 (05:50)
수정 2010.08.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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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다음달 3일 전당대회 출마자와 지역위원장 출마자들이 대의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다 적발될 경우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고 형사고발 등 중징계에 처하기로 했습니다.
당 전대 준비위 김유정 홍보분과위원장은 혼탁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선물을 제공하거나 대의원 매수를 위해 금품을 제공하는 것 등을 금지행위로 전대 준비위에서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상대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으로 2차례 연속 적발되면 당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전당대회에 앞서 지역별 대의원 선출 대회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도당위원장 선출대회는 다음달 11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당 전대 준비위 김유정 홍보분과위원장은 혼탁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선물을 제공하거나 대의원 매수를 위해 금품을 제공하는 것 등을 금지행위로 전대 준비위에서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상대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으로 2차례 연속 적발되면 당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전당대회에 앞서 지역별 대의원 선출 대회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도당위원장 선출대회는 다음달 11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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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전대 출마자 금품 제공시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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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5:50:40
- 수정2010-08-20 07:12:16
민주당은 다음달 3일 전당대회 출마자와 지역위원장 출마자들이 대의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다 적발될 경우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고 형사고발 등 중징계에 처하기로 했습니다.
당 전대 준비위 김유정 홍보분과위원장은 혼탁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선물을 제공하거나 대의원 매수를 위해 금품을 제공하는 것 등을 금지행위로 전대 준비위에서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상대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으로 2차례 연속 적발되면 당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전당대회에 앞서 지역별 대의원 선출 대회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도당위원장 선출대회는 다음달 11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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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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