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 소폭 증가할 듯
입력 2010.08.20 (05:55)
수정 2010.08.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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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중소기업 9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는 업체가 전체의 78.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조사 결과보다 1%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채용 계획을 확정한 713개 업체의 올 하반기 채용 예상 인원은 기업당 평균 11.9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명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ㆍ중공업 17.2명, 식음료 16.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다만 경력직을 찾는 기업이 48%로, 신입사원이나 인턴사원을 뽑겠다는 업체보다 많았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중소기업 9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는 업체가 전체의 78.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조사 결과보다 1%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채용 계획을 확정한 713개 업체의 올 하반기 채용 예상 인원은 기업당 평균 11.9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명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ㆍ중공업 17.2명, 식음료 16.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다만 경력직을 찾는 기업이 48%로, 신입사원이나 인턴사원을 뽑겠다는 업체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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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 소폭 증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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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5:55:22
- 수정2010-08-20 07:25:16
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중소기업 9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하반기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는 업체가 전체의 78.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조사 결과보다 1%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채용 계획을 확정한 713개 업체의 올 하반기 채용 예상 인원은 기업당 평균 11.9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명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ㆍ중공업 17.2명, 식음료 16.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다만 경력직을 찾는 기업이 48%로, 신입사원이나 인턴사원을 뽑겠다는 업체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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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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