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어음 부도율, 환란 이후 최저
입력 2010.08.20 (05:55)
수정 2010.08.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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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어음부도율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전국의 어음부도율이 0.03%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은 0.03%로 전달과 같았고 지방은 0.04%로 0.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지방의 어음부도율은 한은이 전자적 방식에 의한 어음결제분을 포함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지난달 전국의 부도업체는 6월과 같은 122개였습니다.
전국의 신설법인은 5천260개로 한 달 전보다 188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전국의 어음부도율이 0.03%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은 0.03%로 전달과 같았고 지방은 0.04%로 0.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지방의 어음부도율은 한은이 전자적 방식에 의한 어음결제분을 포함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지난달 전국의 부도업체는 6월과 같은 122개였습니다.
전국의 신설법인은 5천260개로 한 달 전보다 188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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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어음 부도율, 환란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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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05:55:24
- 수정2010-08-20 07:25:16
지방의 어음부도율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전국의 어음부도율이 0.03%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은 0.03%로 전달과 같았고 지방은 0.04%로 0.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지방의 어음부도율은 한은이 전자적 방식에 의한 어음결제분을 포함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지난달 전국의 부도업체는 6월과 같은 122개였습니다.
전국의 신설법인은 5천260개로 한 달 전보다 188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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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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