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가로등 들이받아 1명 부상

입력 2010.08.2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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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경북 김천시 지좌동 도로에서 53살 위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위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위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156%로 나타난 점으로 볼 때 위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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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가로등 들이받아 1명 부상
    • 입력 2010-08-20 05:58:00
    사회
어제 오후 5시쯤 경북 김천시 지좌동 도로에서 53살 위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위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위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156%로 나타난 점으로 볼 때 위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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