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심야 교습 연장이나 강의 끼워 팔기 등 편법 행위가 집중 단속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 대치동과 목동, 부산 해운대구 등 대표적인 학원 밀집지역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다음달부터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집중 점검 대상은 학원이 독서실을 함께 운영하면서 심야 교습시간을 연장하거나, 온라인 수강을 강요하는 이른바 '강의 끼워팔기' 등입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오늘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해당지역 교육청의 학원 담당자들을 불러 세부 관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교과부는 특히 이들 지역 내 학원과 수강생 수, 학원비 등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 대치동과 목동, 부산 해운대구 등 대표적인 학원 밀집지역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다음달부터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집중 점검 대상은 학원이 독서실을 함께 운영하면서 심야 교습시간을 연장하거나, 온라인 수강을 강요하는 이른바 '강의 끼워팔기' 등입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오늘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해당지역 교육청의 학원 담당자들을 불러 세부 관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교과부는 특히 이들 지역 내 학원과 수강생 수, 학원비 등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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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학원 밀집가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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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12:42:23
학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심야 교습 연장이나 강의 끼워 팔기 등 편법 행위가 집중 단속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 대치동과 목동, 부산 해운대구 등 대표적인 학원 밀집지역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다음달부터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집중 점검 대상은 학원이 독서실을 함께 운영하면서 심야 교습시간을 연장하거나, 온라인 수강을 강요하는 이른바 '강의 끼워팔기' 등입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오늘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해당지역 교육청의 학원 담당자들을 불러 세부 관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교과부는 특히 이들 지역 내 학원과 수강생 수, 학원비 등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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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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