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프로축구단이 산하 유소년클럽의 잇따른 우승 소식으로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울산 현대의 15세 이하(U-15) 클럽인 현대중은 20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청룡그룹 결승에서 부산 신라중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반 12분 김기수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김경태, 박상은이 연속골을 넣어 3-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현대중은 지난 3월 강진에서 열린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울산 현대로서는 산하 18세 이하(U-18) 클럽인 현대고가 지난 18일 수원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금배 고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나서 이틀 만에 날아든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과천고에 무릎 꿇어 준우승을 차지했던 현대고는 2년 연속 결승에 올라 안동고를 1-0으로 누르고 1983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금배 정상에 올랐다.
울산 현대는 2005년부터 U-15, U-18 팀을 운영해 왔다.
21일 오후에는 초등학교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다음 달 중순 12세 이하(U-12) 팀도 창단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울산은 초-중-고-프로로 이어지는 유소년 클럽시스템을 완성하게 된다.
울산 현대의 15세 이하(U-15) 클럽인 현대중은 20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청룡그룹 결승에서 부산 신라중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반 12분 김기수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김경태, 박상은이 연속골을 넣어 3-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현대중은 지난 3월 강진에서 열린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울산 현대로서는 산하 18세 이하(U-18) 클럽인 현대고가 지난 18일 수원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금배 고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나서 이틀 만에 날아든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과천고에 무릎 꿇어 준우승을 차지했던 현대고는 2년 연속 결승에 올라 안동고를 1-0으로 누르고 1983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금배 정상에 올랐다.
울산 현대는 2005년부터 U-15, U-18 팀을 운영해 왔다.
21일 오후에는 초등학교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다음 달 중순 12세 이하(U-12) 팀도 창단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울산은 초-중-고-프로로 이어지는 유소년 클럽시스템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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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유소년클럽 잇단 우승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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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0 17:23:37
울산 현대 프로축구단이 산하 유소년클럽의 잇따른 우승 소식으로 희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울산 현대의 15세 이하(U-15) 클럽인 현대중은 20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청룡그룹 결승에서 부산 신라중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반 12분 김기수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김경태, 박상은이 연속골을 넣어 3-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현대중은 지난 3월 강진에서 열린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울산 현대로서는 산하 18세 이하(U-18) 클럽인 현대고가 지난 18일 수원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금배 고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나서 이틀 만에 날아든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과천고에 무릎 꿇어 준우승을 차지했던 현대고는 2년 연속 결승에 올라 안동고를 1-0으로 누르고 1983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금배 정상에 올랐다.
울산 현대는 2005년부터 U-15, U-18 팀을 운영해 왔다.
21일 오후에는 초등학교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다음 달 중순 12세 이하(U-12) 팀도 창단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울산은 초-중-고-프로로 이어지는 유소년 클럽시스템을 완성하게 된다.
울산 현대의 15세 이하(U-15) 클럽인 현대중은 20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청룡그룹 결승에서 부산 신라중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반 12분 김기수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김경태, 박상은이 연속골을 넣어 3-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현대중은 지난 3월 강진에서 열린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울산 현대로서는 산하 18세 이하(U-18) 클럽인 현대고가 지난 18일 수원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금배 고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나서 이틀 만에 날아든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과천고에 무릎 꿇어 준우승을 차지했던 현대고는 2년 연속 결승에 올라 안동고를 1-0으로 누르고 1983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금배 정상에 올랐다.
울산 현대는 2005년부터 U-15, U-18 팀을 운영해 왔다.
21일 오후에는 초등학교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다음 달 중순 12세 이하(U-12) 팀도 창단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울산은 초-중-고-프로로 이어지는 유소년 클럽시스템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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