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등 당 최고위원들이 어젯밤 전당대회 이후 첫 만찬회동을 가졌습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은 만찬 자리에서 당 화합과 소통을 위해 최고위원들이 노력해야한다는 데 공감하고 그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던 당직 인선에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 대변인으로는 배은희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됐고, 진수희 의원의 복지부 장관 발탁으로 공석이 된 여의도 연구소장 자리에는 주호영 특임장관을 임명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에 대한 인선은 당분간 보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사청문 대상자에 입장 정리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은 만찬 자리에서 당 화합과 소통을 위해 최고위원들이 노력해야한다는 데 공감하고 그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던 당직 인선에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 대변인으로는 배은희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됐고, 진수희 의원의 복지부 장관 발탁으로 공석이 된 여의도 연구소장 자리에는 주호영 특임장관을 임명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에 대한 인선은 당분간 보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사청문 대상자에 입장 정리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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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최고위원들 첫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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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06:07:01
- 수정2010-08-25 07:43:31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등 당 최고위원들이 어젯밤 전당대회 이후 첫 만찬회동을 가졌습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은 만찬 자리에서 당 화합과 소통을 위해 최고위원들이 노력해야한다는 데 공감하고 그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던 당직 인선에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 대변인으로는 배은희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됐고, 진수희 의원의 복지부 장관 발탁으로 공석이 된 여의도 연구소장 자리에는 주호영 특임장관을 임명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에 대한 인선은 당분간 보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사청문 대상자에 입장 정리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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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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