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조지 마이클, ‘쇠고랑’ 처지

입력 2010.08.25 (07:27) 수정 2010.08.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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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왕년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47)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실형을 받을 처지가 됐다.



마이클은 24일 런던 하이버리 코너 치안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대마초를 피운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고 시인했다.



그는 지난달 4일 오전 3시30분께 런던 북부 햄스테드 번화가에서 4륜 구동 지프를 몰고 가다 건물로 돌진해 외벽 등을 손상시킨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당시 마이클이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한뒤 약물 복용 및 음주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했다.



검사 결과 그는 대마초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은 이날 공판에서 운전금지 명령을 받았으며 다음달 열리는 선고공판에서 형량이 결정된다.



로빈 맥피 판사는 "징역형을 포함해 모든 가능한 형량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3년전에도 유죄판결을 받은 적이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마이클은 지난 2007년 5월에도 약물 복용 상태에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3대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돼 2년 간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그는 1980년대 왬(Wham)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케어리스 위스퍼(Careless whisper)',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iristmas)' 등에 이어 1987년 솔로로 전향해 `믿음(Faith)'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두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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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스타 조지 마이클, ‘쇠고랑’ 처지
    • 입력 2010-08-25 07:27:52
    • 수정2010-08-25 07:30:02
    연합뉴스
영국 출신 왕년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47)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실형을 받을 처지가 됐다.

마이클은 24일 런던 하이버리 코너 치안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대마초를 피운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고 시인했다.

그는 지난달 4일 오전 3시30분께 런던 북부 햄스테드 번화가에서 4륜 구동 지프를 몰고 가다 건물로 돌진해 외벽 등을 손상시킨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당시 마이클이 대마초를 소지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한뒤 약물 복용 및 음주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했다.

검사 결과 그는 대마초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은 이날 공판에서 운전금지 명령을 받았으며 다음달 열리는 선고공판에서 형량이 결정된다.

로빈 맥피 판사는 "징역형을 포함해 모든 가능한 형량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3년전에도 유죄판결을 받은 적이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마이클은 지난 2007년 5월에도 약물 복용 상태에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3대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돼 2년 간 운전면허가 취소됐다.

그는 1980년대 왬(Wham)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케어리스 위스퍼(Careless whisper)',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iristmas)' 등에 이어 1987년 솔로로 전향해 `믿음(Faith)'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두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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