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아공월드컵 이후 성적부진으로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사령탑에 징계를 내렸다는 언론보도는 근거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 FIFA가 북한축구협회에 보낸 공식 서한에 대한 답장이 도착했다"며 "선수단과 사령탑에게 징계조치를 내린 사실이 없다는 게 북한축구협회의 공식 답변"이라고 밝혔습니다.
FIFA는 북한 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뒤 사상비판을 받고, 김정훈 감독은 강제 노역에 처해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지난 11일 북한축구협회에 해명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축구협회는 "김정훈 감독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으며,전혀 근거 없는 보도일 뿐이다"라는 공식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 FIFA가 북한축구협회에 보낸 공식 서한에 대한 답장이 도착했다"며 "선수단과 사령탑에게 징계조치를 내린 사실이 없다는 게 북한축구협회의 공식 답변"이라고 밝혔습니다.
FIFA는 북한 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뒤 사상비판을 받고, 김정훈 감독은 강제 노역에 처해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지난 11일 북한축구협회에 해명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축구협회는 "김정훈 감독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으며,전혀 근거 없는 보도일 뿐이다"라는 공식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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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FIFA에 “축구대표팀 징계 없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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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20:08:14
북한이 남아공월드컵 이후 성적부진으로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사령탑에 징계를 내렸다는 언론보도는 근거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 FIFA가 북한축구협회에 보낸 공식 서한에 대한 답장이 도착했다"며 "선수단과 사령탑에게 징계조치를 내린 사실이 없다는 게 북한축구협회의 공식 답변"이라고 밝혔습니다.
FIFA는 북한 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뒤 사상비판을 받고, 김정훈 감독은 강제 노역에 처해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지난 11일 북한축구협회에 해명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축구협회는 "김정훈 감독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으며,전혀 근거 없는 보도일 뿐이다"라는 공식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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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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