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 WMO가 북한의 기상 분야 기술 수준과 장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안에 전문가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WMO의 도키요시 토야 아시아지역국장은 현재 북한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가급적 빨리 WMO본부 책임자와 중국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북한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 큰 수해를 본 뒤 WMO에 강우량 측정장비 지원을 요청했지만 북핵 실험 등의 여파로 지금까지 자금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WMO의 도키요시 토야 아시아지역국장은 현재 북한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가급적 빨리 WMO본부 책임자와 중국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북한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 큰 수해를 본 뒤 WMO에 강우량 측정장비 지원을 요청했지만 북핵 실험 등의 여파로 지금까지 자금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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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상기구, 연내 北에 전문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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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20:45:36
세계기상기구, WMO가 북한의 기상 분야 기술 수준과 장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안에 전문가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WMO의 도키요시 토야 아시아지역국장은 현재 북한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가급적 빨리 WMO본부 책임자와 중국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북한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 큰 수해를 본 뒤 WMO에 강우량 측정장비 지원을 요청했지만 북핵 실험 등의 여파로 지금까지 자금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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