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이용대·정재성, 16강 진출

입력 2010.08.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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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복식의 간판 이용대-정재성 조가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용대-정재성 조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2회전에서 미국 팀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팬퍼시픽대회에서 부활을 알린 마린보이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오는 10월 전국체전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박태환은 다음달 괌 전지훈련을 마치는 대로 바로 호주로 건너가 마지막 담금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정이 맞으면 현지 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추신수가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쳐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 1리로 조금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5대 0으로 졌습니다.

이란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7일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에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키기로 했습니다.

얍신 고트비 감독은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는 쇼자에이와 네쿠남 등 해외파를 포함해,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서 활약했던 주전급 선수들로 멤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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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이용대·정재성, 16강 진출
    • 입력 2010-08-25 21:06:43
    스포츠타임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먼저 만나보시죠! 한국 남자 복식의 간판 이용대-정재성 조가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용대-정재성 조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2회전에서 미국 팀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팬퍼시픽대회에서 부활을 알린 마린보이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오는 10월 전국체전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박태환은 다음달 괌 전지훈련을 마치는 대로 바로 호주로 건너가 마지막 담금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정이 맞으면 현지 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유지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추신수가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쳐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 1리로 조금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5대 0으로 졌습니다. 이란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7일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에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키기로 했습니다. 얍신 고트비 감독은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는 쇼자에이와 네쿠남 등 해외파를 포함해,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서 활약했던 주전급 선수들로 멤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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