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US오픈 톱시드 ‘1인자 기회’

입력 2010.08.25 (22:11) 수정 2010.08.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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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의 우승컵은 누구에게 안길까요?



나달이 톱 시드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달이 톱 시드를 배정받아 US 오픈 정상에 도전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남자 단식의 시드를 나달, 페더러, 조코비치 순으로 배정했습니다.



나달이 US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진정한 1인자가 될 수 있어 나달로선 결코 놓칠 수 없는 대회입니다.



우승 상금 170만 달러가 걸려있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은 오는 30일 시작됩니다.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컵대회 32강에 올랐습니다.



사우스햄턴전에서 클라스니치의 골 하나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볼턴의 핵심 멤버인 이청용은 주말 리그 경기를 대비한 코일 감독의 배려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10미터 높이에서 가장 멀리 뛰어내리는 경기.



자신감과 독창적인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은 관중을 위한 쇼맨십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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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US오픈 톱시드 ‘1인자 기회’
    • 입력 2010-08-25 22:11:50
    • 수정2010-08-25 22:21:24
    뉴스 9
<앵커 멘트>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의 우승컵은 누구에게 안길까요?

나달이 톱 시드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달이 톱 시드를 배정받아 US 오픈 정상에 도전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남자 단식의 시드를 나달, 페더러, 조코비치 순으로 배정했습니다.

나달이 US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진정한 1인자가 될 수 있어 나달로선 결코 놓칠 수 없는 대회입니다.

우승 상금 170만 달러가 걸려있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은 오는 30일 시작됩니다.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컵대회 32강에 올랐습니다.

사우스햄턴전에서 클라스니치의 골 하나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볼턴의 핵심 멤버인 이청용은 주말 리그 경기를 대비한 코일 감독의 배려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10미터 높이에서 가장 멀리 뛰어내리는 경기.

자신감과 독창적인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은 관중을 위한 쇼맨십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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