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명소로 만든 토마토 축제

입력 2010.08.26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로 발디딜 틈 없는 마을 한 복판으로 토마토가 잔뜩 실린 트럭이 지나갑니다.



사람들은 서로 토마토를 집어 던지고 맞으며 2시간 동안 그야말로 토마토 범벅이 됩니다.



60여 년 전 토마토값 하락을 항의해 토마토를 집어던지며 시작된 이 축제는 인구 만 명의 작은 도시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축제를 보기 위해 해마다 50만 명의 관광객이 이 마을을 찾는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을을 명소로 만든 토마토 축제
    • 입력 2010-08-26 08:06:34
    뉴스광장
사람들로 발디딜 틈 없는 마을 한 복판으로 토마토가 잔뜩 실린 트럭이 지나갑니다.

사람들은 서로 토마토를 집어 던지고 맞으며 2시간 동안 그야말로 토마토 범벅이 됩니다.

60여 년 전 토마토값 하락을 항의해 토마토를 집어던지며 시작된 이 축제는 인구 만 명의 작은 도시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축제를 보기 위해 해마다 50만 명의 관광객이 이 마을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