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안타 맹타! ‘3할 타율 눈앞’

입력 2010.08.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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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3할 타율에 근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3번 타자로 나서 1회 첫 타석부터 투수 옆을 가르는 중전안타를 뽑아냈습니다.



4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변화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중간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불발됐습니다.



8회에도 중전안타를 친 추신수는 볼 넷 하나를 포함해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지만, 6대 1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타율은 2할 9푼6리로 3할대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홈에서 애틀란타를 맞아 3회까지 10대 1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던 콜로라도.



4회부터 추격을 시작한 콜로라도는 8회 역전에 성공합니다.



12대 10으로 앞선 마지막회 콜로라도의 좌익수 곤잘레스가 멋진 수비로 대역전극을 마무리했습니다.



영국의 한 공원에서 달리기 대회가 열렸는데 출발선 선수들의 모습이 이상합니다.



바로 뒤로 달리기 대회입니다.



우승자는 1마일 즉 1.6km 구간을 7분 30초에 주파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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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안타 맹타! ‘3할 타율 눈앞’
    • 입력 2010-08-26 22:11:17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3할 타율에 근접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3번 타자로 나서 1회 첫 타석부터 투수 옆을 가르는 중전안타를 뽑아냈습니다.

4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변화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중간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불발됐습니다.

8회에도 중전안타를 친 추신수는 볼 넷 하나를 포함해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지만, 6대 1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타율은 2할 9푼6리로 3할대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홈에서 애틀란타를 맞아 3회까지 10대 1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던 콜로라도.

4회부터 추격을 시작한 콜로라도는 8회 역전에 성공합니다.

12대 10으로 앞선 마지막회 콜로라도의 좌익수 곤잘레스가 멋진 수비로 대역전극을 마무리했습니다.

영국의 한 공원에서 달리기 대회가 열렸는데 출발선 선수들의 모습이 이상합니다.

바로 뒤로 달리기 대회입니다.

우승자는 1마일 즉 1.6km 구간을 7분 30초에 주파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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