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공장에서 오늘 오전 큰 불이 나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선자 기자? (네,부산입니다.)
화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오늘 오전 7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세원 금속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현재 불이 난지 2시간이 지났는데요.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관 수십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구 상가 등 인근 건물 3개동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폭발의 위험이 있는 인근 주유소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불길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서고가로와 학장교차로 일대는 평소에도 출근길에 차량이 많은데 불이 나면서 도로가 통제되면서 이 일대 양방향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 별다른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인근 공장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도 빚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공장에서 오늘 오전 큰 불이 나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선자 기자? (네,부산입니다.)
화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오늘 오전 7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세원 금속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현재 불이 난지 2시간이 지났는데요.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관 수십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구 상가 등 인근 건물 3개동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폭발의 위험이 있는 인근 주유소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불길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서고가로와 학장교차로 일대는 평소에도 출근길에 차량이 많은데 불이 나면서 도로가 통제되면서 이 일대 양방향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 별다른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인근 공장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도 빚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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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학장동 금속 공장서 화재…진화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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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7 09:59:29
<앵커 멘트>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공장에서 오늘 오전 큰 불이 나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선자 기자? (네,부산입니다.)
화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오늘 오전 7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세원 금속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현재 불이 난지 2시간이 지났는데요.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관 수십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구 상가 등 인근 건물 3개동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폭발의 위험이 있는 인근 주유소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불길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서고가로와 학장교차로 일대는 평소에도 출근길에 차량이 많은데 불이 나면서 도로가 통제되면서 이 일대 양방향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 별다른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인근 공장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등 큰 소동도 빚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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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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