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우즈, 올해 최고 6언더파 공동 선두

입력 2010.08.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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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타이거 우즈가 오랜만에 '골프 황제'다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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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혼한 뒤 첫 출전한 PGA투어 플레이오프 바클레이스 첫날 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우즈는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한 개를 범해 6언더파 66타를 쳐 본 테일러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성추문으로 활동을 중단하다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복귀한 이후 8개 대회에 출전했던 우즈가 선두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최경주는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공동 20위로 출발했습니다.

첼시 이적설이 나왔던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올 시즌에도 프랑스 무대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첼시가 박주영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주영의 첼시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용대-정재성 조가 세계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16강전에서 싱가포르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콤비인 이용대-이효정 혼합복식 조는 타이완 팀에 패해 8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셀틱의 차두리와 기성용이 오랜만에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은 유로파리그 본선 행에 실패했습니다.

위트레흐트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차두리는 선발로 기성용은 후반 20분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이 4대 0으로 져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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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우즈, 올해 최고 6언더파 공동 선두
    • 입력 2010-08-27 2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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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타이거 우즈가 오랜만에 '골프 황제'다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혼한 뒤 첫 출전한 PGA투어 플레이오프 바클레이스 첫날 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우즈는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한 개를 범해 6언더파 66타를 쳐 본 테일러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성추문으로 활동을 중단하다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복귀한 이후 8개 대회에 출전했던 우즈가 선두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최경주는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공동 20위로 출발했습니다. 첼시 이적설이 나왔던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올 시즌에도 프랑스 무대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첼시가 박주영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주영의 첼시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용대-정재성 조가 세계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16강전에서 싱가포르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콤비인 이용대-이효정 혼합복식 조는 타이완 팀에 패해 8강행이 좌절됐습니다. 셀틱의 차두리와 기성용이 오랜만에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은 유로파리그 본선 행에 실패했습니다. 위트레흐트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차두리는 선발로 기성용은 후반 20분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이 4대 0으로 져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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