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4]

<앵커 멘트>

지난 한 주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주간 명장면,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4위.롯데와 SK의 경기에서 가르시아가 멋진 슬라이딩과 함께 끝내주는 수비를 펼쳤습니다.

동료선수는 물론~! 로이스터 감독도 감탄의 박수를 보냈네요~!

3위. 남아공월드컵에서 조국 스페인의 우승에도 북구하고 '무득점의 사나이'란 오명을 썼던 토레스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경기에서 멋진 발리슛으로 시즌 1호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토레스!

이번주 3위를 차지합니다.

2위. 프로축구 부산의 ２년차 한상운이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전남전에서 전반７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한상운은 후반３분과 33분 잇달아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는데요.

3골 1도움의 '깜짝 활약'으로 팀의 5대 3 승리를 이끈 한상운! 이번주 2위입니다.

1위. LPGA 캐나다 오픈 첫째 날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갤러리들을 매혹시킨 미셸위!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3개 홀 연속 버디의 환상적인 샷 감각을 뽐내며 LPGA 통산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특기인 호쾌한 장타에 정교함까지 더해져 확~ 달라진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한 미셸위!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의 영광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