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펄프에서 뽑아낸 천연섬유, '풍기 인견'이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물간 옷감에서 친환경 녹색 섬유로 부활하고 있는 '풍기 인견'을 김준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멋진 워킹과 자세속에 여름 의상들이 등장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풍기 인견 소재입니다.
이번 주말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 패션쇼 '프레타 포르테'에 선보일 예정으로, 마지막 점검 중입니다.
'에어컨 섬유'라고 불릴 정도로 통풍이 잘 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최복호(풍기인견 디자이너) : "온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소재를 찾고 있는 게 소비자들의 태도입니다. 이 풍기인견 소재는 의류용으로 가장 적합한 쿨 소재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풍기 인견은 100% 펄프에서 뽑아낸 천연 섬유입니다.
가볍고 통풍이 탁월한가운데 가격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 점에 주목해 풍기 인견 패션쇼를 프랑스에서 먼저 제안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의 명품을 세계로 알릴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인터뷰> 홍성길(영주시 경제활성화팀장) : "아직은 업체들이 영세하다 보니까, 마케팅이 좀 부족합니다. 이런 부분 마케팅과 기술개발 종합해서 발전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화학 섬유에 밀려 양복 안감으로나 쓰이며 한물간 옷감으로 취급받았던 풍기 인견.
이제는 패션 본고장의 초대를 받을 정도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펄프에서 뽑아낸 천연섬유, '풍기 인견'이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물간 옷감에서 친환경 녹색 섬유로 부활하고 있는 '풍기 인견'을 김준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멋진 워킹과 자세속에 여름 의상들이 등장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풍기 인견 소재입니다.
이번 주말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 패션쇼 '프레타 포르테'에 선보일 예정으로, 마지막 점검 중입니다.
'에어컨 섬유'라고 불릴 정도로 통풍이 잘 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최복호(풍기인견 디자이너) : "온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소재를 찾고 있는 게 소비자들의 태도입니다. 이 풍기인견 소재는 의류용으로 가장 적합한 쿨 소재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풍기 인견은 100% 펄프에서 뽑아낸 천연 섬유입니다.
가볍고 통풍이 탁월한가운데 가격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 점에 주목해 풍기 인견 패션쇼를 프랑스에서 먼저 제안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의 명품을 세계로 알릴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인터뷰> 홍성길(영주시 경제활성화팀장) : "아직은 업체들이 영세하다 보니까, 마케팅이 좀 부족합니다. 이런 부분 마케팅과 기술개발 종합해서 발전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화학 섬유에 밀려 양복 안감으로나 쓰이며 한물간 옷감으로 취급받았던 풍기 인견.
이제는 패션 본고장의 초대를 받을 정도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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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기인견, 패션 본고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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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07:03:43
<앵커 멘트>
펄프에서 뽑아낸 천연섬유, '풍기 인견'이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물간 옷감에서 친환경 녹색 섬유로 부활하고 있는 '풍기 인견'을 김준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멋진 워킹과 자세속에 여름 의상들이 등장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풍기 인견 소재입니다.
이번 주말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 패션쇼 '프레타 포르테'에 선보일 예정으로, 마지막 점검 중입니다.
'에어컨 섬유'라고 불릴 정도로 통풍이 잘 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최복호(풍기인견 디자이너) : "온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소재를 찾고 있는 게 소비자들의 태도입니다. 이 풍기인견 소재는 의류용으로 가장 적합한 쿨 소재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풍기 인견은 100% 펄프에서 뽑아낸 천연 섬유입니다.
가볍고 통풍이 탁월한가운데 가격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 점에 주목해 풍기 인견 패션쇼를 프랑스에서 먼저 제안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의 명품을 세계로 알릴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인터뷰> 홍성길(영주시 경제활성화팀장) : "아직은 업체들이 영세하다 보니까, 마케팅이 좀 부족합니다. 이런 부분 마케팅과 기술개발 종합해서 발전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화학 섬유에 밀려 양복 안감으로나 쓰이며 한물간 옷감으로 취급받았던 풍기 인견.
이제는 패션 본고장의 초대를 받을 정도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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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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