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밑을 수색하던 다이버들이 뜻밖의 횡재를 했습니다.
핀란드 부근 바다에 가라앉은 난파선에서 건져 올린 건 샴페인 12병.
코르크 마개만 조금 손상됐을 뿐 보존 상태가 아주 양호한 샴페인들은 18세기 후반쯤 만들어진 걸로 추정되는데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샴페인으로 알려진 1825년산 '페리에 주에'보다 족히 40년은 더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핀란드 부근 바다에 가라앉은 난파선에서 건져 올린 건 샴페인 12병.
코르크 마개만 조금 손상됐을 뿐 보존 상태가 아주 양호한 샴페인들은 18세기 후반쯤 만들어진 걸로 추정되는데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샴페인으로 알려진 1825년산 '페리에 주에'보다 족히 40년은 더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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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파선에서 건진 뜻밖의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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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1 07:51:34
![](/data/news/2010/09/01/2153111_160.jpg)
바다 밑을 수색하던 다이버들이 뜻밖의 횡재를 했습니다.
핀란드 부근 바다에 가라앉은 난파선에서 건져 올린 건 샴페인 12병.
코르크 마개만 조금 손상됐을 뿐 보존 상태가 아주 양호한 샴페인들은 18세기 후반쯤 만들어진 걸로 추정되는데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샴페인으로 알려진 1825년산 '페리에 주에'보다 족히 40년은 더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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