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독특한 이상형의 스타들!

입력 2010.09.01 (09:05) 수정 2010.09.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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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외칩니다.

“이런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독특한 성격을 원하는 스타들!

여성들이 꿈꾸는 이 남자, 월드스타 비의 남다른 이상형이 공개됐는데요.

도대체 어떤 분이세요?

<녹취> 비(가수) : “꾸미지 않았을 때는 아기 같다가 꾸몄는데, 갑자기 화들짝 놀라게 되는 그런 느낌. 제 이상형은 이중인격이 제 이상형이에요.”

그렇다면 이분 어떠세요?

바로 김나영 씨인데요.

그렇다면 그녀가 원하는 이상형은?

<녹취> “나영 씨 요새 너무 많이 외로워서"

<녹취> 김나영(방송인) : "네. 요즘 많이 외로워요."

<녹취> "김나영 씨는 어떤 남자를 원하세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저는 떠 받들어줄 거예요. 발도 씻겨 주고 그리고 제가 돈도 많이 벌어다 주고."

<녹취> "남자가 뭘 하면 되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남자는 집에서 그림 같은 거 그렸으면 좋겠어요.”

내조의 여왕을 원하는 남성들이 있는가하면 외조의 제왕을 꿈꾸는 여성도 있었는데요.

바로 김숙 씨입니다.

<녹취> “김숙의 이상형은? 뿅뿅한 남자다."

<녹취> "돈 많은, 병 있는, 샤프, 조신"

<녹취> 김숙(코미디언) : " 정답! 그냥 집에서 살림하고 조용히 있는 남자가, 그깟 돈이야 제가 벌면 되죠. 뭐."

<녹취> "주변에 진짜 조신한 남자 있어요. 박휘순 씨요. 택배 잘 받고”

드디어 김숙 씨의 이상형, 찾은 건가요?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채아 씨!

<녹취> 한채아(연기자) : “남편이 목욕을 시켜줘야 한다. 저를 좀 씻겨 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촬영하고 늦게 들어가거나 힘들고 피곤할 때 그럴 때 저를 이렇게 싹~싹 씻겨 줬으면 좋겠어요. 머리도 말려주고..."

<녹취> "저기요 한채아 씨, 남편이 생길 때까지만이라도 제가 대신하면”

어? 어? 김현철 씨! 아니야~ 그러는 거 아니야~

골드 미스터 박수홍 씨!

그가 아직도 혼자인 이유가 있다는데요.

<녹취> “집안은 상관이 없는데 부유해 보여야 해요."

<녹취> 박수홍(코미디언) : "부티는 제가 놓칠 수 없는 하나의 나만의 어떤 못살아도 좋아요. 부티만 나면 돼요."

<녹취> "집안이 쑥대밭이어도?"

<녹취> 박수홍(코미디언) : "집안이 쑥대밭이라도”

그래도 부티만은 포기할 수 없을까요?

<녹취> 박수홍(코미디언) “본인 혼자만 나올 수 있다면”

섹시 아이콘 채연 씨! 그녀도 포기할 수 없는 조건이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채연(가수) : “상쾌한 남자가 좋아요. 이야기를 할 때 입안에서 치약 냄새가 확 나는~”

채연 씨가 원하는 이상형!

바로 이런 남자가 아닐까요?

여성들의 로망! 나쁜 남자, 김남길 씨!

까다로운 김남길 씨가 꼭 보는 신체부위는 어디일까요?

<녹취> 김남길(연기자) : “발목. 아킬레스건이 딱 서 있는 여자가 좋더라고요”

진정한 아킬레스건 마니아로 인정합니다~

아킬레스건마저 예쁠 것 같은 포미닛의 현아 씨가 원하는 이상형의 신체조건이 있다고 하는데요.

단신클럽의 상꼬마 하하 씨!

그렇게 좋으셨어요~

천명훈 씨를 사로잡은 아이돌 스타가 있었으니~

<녹취> 천명훈(가수) : "지금은 이상형이 빅토리아 씨로 바뀌었습니다. 척추 접는 거 보고 정말 반했어요."

빅토리아 씨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척추를 접기 시작하는데요.

정확히 절반!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독특한 이상형을 찾는 스타들,

빠른 시일에 원하는 좋은 분들 꼭 만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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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독특한 이상형의 스타들!
    • 입력 2010-09-01 09:05:59
    • 수정2010-09-01 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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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외칩니다. “이런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독특한 성격을 원하는 스타들! 여성들이 꿈꾸는 이 남자, 월드스타 비의 남다른 이상형이 공개됐는데요. 도대체 어떤 분이세요? <녹취> 비(가수) : “꾸미지 않았을 때는 아기 같다가 꾸몄는데, 갑자기 화들짝 놀라게 되는 그런 느낌. 제 이상형은 이중인격이 제 이상형이에요.” 그렇다면 이분 어떠세요? 바로 김나영 씨인데요. 그렇다면 그녀가 원하는 이상형은? <녹취> “나영 씨 요새 너무 많이 외로워서" <녹취> 김나영(방송인) : "네. 요즘 많이 외로워요." <녹취> "김나영 씨는 어떤 남자를 원하세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저는 떠 받들어줄 거예요. 발도 씻겨 주고 그리고 제가 돈도 많이 벌어다 주고." <녹취> "남자가 뭘 하면 되요?" <녹취> 김나영(방송인) : "남자는 집에서 그림 같은 거 그렸으면 좋겠어요.” 내조의 여왕을 원하는 남성들이 있는가하면 외조의 제왕을 꿈꾸는 여성도 있었는데요. 바로 김숙 씨입니다. <녹취> “김숙의 이상형은? 뿅뿅한 남자다." <녹취> "돈 많은, 병 있는, 샤프, 조신" <녹취> 김숙(코미디언) : " 정답! 그냥 집에서 살림하고 조용히 있는 남자가, 그깟 돈이야 제가 벌면 되죠. 뭐." <녹취> "주변에 진짜 조신한 남자 있어요. 박휘순 씨요. 택배 잘 받고” 드디어 김숙 씨의 이상형, 찾은 건가요?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채아 씨! <녹취> 한채아(연기자) : “남편이 목욕을 시켜줘야 한다. 저를 좀 씻겨 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촬영하고 늦게 들어가거나 힘들고 피곤할 때 그럴 때 저를 이렇게 싹~싹 씻겨 줬으면 좋겠어요. 머리도 말려주고..." <녹취> "저기요 한채아 씨, 남편이 생길 때까지만이라도 제가 대신하면” 어? 어? 김현철 씨! 아니야~ 그러는 거 아니야~ 골드 미스터 박수홍 씨! 그가 아직도 혼자인 이유가 있다는데요. <녹취> “집안은 상관이 없는데 부유해 보여야 해요." <녹취> 박수홍(코미디언) : "부티는 제가 놓칠 수 없는 하나의 나만의 어떤 못살아도 좋아요. 부티만 나면 돼요." <녹취> "집안이 쑥대밭이어도?" <녹취> 박수홍(코미디언) : "집안이 쑥대밭이라도” 그래도 부티만은 포기할 수 없을까요? <녹취> 박수홍(코미디언) “본인 혼자만 나올 수 있다면” 섹시 아이콘 채연 씨! 그녀도 포기할 수 없는 조건이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채연(가수) : “상쾌한 남자가 좋아요. 이야기를 할 때 입안에서 치약 냄새가 확 나는~” 채연 씨가 원하는 이상형! 바로 이런 남자가 아닐까요? 여성들의 로망! 나쁜 남자, 김남길 씨! 까다로운 김남길 씨가 꼭 보는 신체부위는 어디일까요? <녹취> 김남길(연기자) : “발목. 아킬레스건이 딱 서 있는 여자가 좋더라고요” 진정한 아킬레스건 마니아로 인정합니다~ 아킬레스건마저 예쁠 것 같은 포미닛의 현아 씨가 원하는 이상형의 신체조건이 있다고 하는데요. 단신클럽의 상꼬마 하하 씨! 그렇게 좋으셨어요~ 천명훈 씨를 사로잡은 아이돌 스타가 있었으니~ <녹취> 천명훈(가수) : "지금은 이상형이 빅토리아 씨로 바뀌었습니다. 척추 접는 거 보고 정말 반했어요." 빅토리아 씨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척추를 접기 시작하는데요. 정확히 절반!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독특한 이상형을 찾는 스타들, 빠른 시일에 원하는 좋은 분들 꼭 만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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