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놀이터’ 상상이 현실이 된다!

입력 2010.09.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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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어떤 놀이터에서 뛰어놀까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현장 정정훈 기자가 미리 체험했습니다.



<리포트>



벽에 설치한 대형 디지털 실로폰.



손을 대자 진짜 실로폰처럼 맑은 소리가 납니다.



손이 가는 곳마다 나무에서 꽃이 피고, 나무에 앉은 새는 손길을 피해 날아갑니다.



<인터뷰>신예나(초등학교 5학년):"직접 만지지 않고 사람의 조금만 움직여도 연주하고 놀 수 있어서 재미있고 신기해요."



사슴벌레와 무당벌레 등 책에서나 볼 수 있던 곤충들도 눈앞에 나타납니다.



가상현실로 여러 가지 모자도 써보고 머리모양도 바꿔보는 신기한 경험도 합니다.



동화책을 펼치자, 책 속의 그림들이 입체 화면으로 되살아나 움직입니다.



미리 체험해 보는 미래의 디지털 놀이터.



모두 우리 중소기업의 첨단 기술로 만든 겁니다.



<인터뷰>한승호(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지금 보고계신 이러한 기술들은 순수하게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것으로써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린이들의 꿈과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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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놀이터’ 상상이 현실이 된다!
    • 입력 2010-09-02 22:11:14
    뉴스 9
<앵커 멘트>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어떤 놀이터에서 뛰어놀까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현장 정정훈 기자가 미리 체험했습니다.

<리포트>

벽에 설치한 대형 디지털 실로폰.

손을 대자 진짜 실로폰처럼 맑은 소리가 납니다.

손이 가는 곳마다 나무에서 꽃이 피고, 나무에 앉은 새는 손길을 피해 날아갑니다.

<인터뷰>신예나(초등학교 5학년):"직접 만지지 않고 사람의 조금만 움직여도 연주하고 놀 수 있어서 재미있고 신기해요."

사슴벌레와 무당벌레 등 책에서나 볼 수 있던 곤충들도 눈앞에 나타납니다.

가상현실로 여러 가지 모자도 써보고 머리모양도 바꿔보는 신기한 경험도 합니다.

동화책을 펼치자, 책 속의 그림들이 입체 화면으로 되살아나 움직입니다.

미리 체험해 보는 미래의 디지털 놀이터.

모두 우리 중소기업의 첨단 기술로 만든 겁니다.

<인터뷰>한승호(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지금 보고계신 이러한 기술들은 순수하게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것으로써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린이들의 꿈과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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