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9~24살 청소년 인구 비율 21.1%로 감소 外

입력 2010.09.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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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 9살에서 24살까지의 청소년 인구 비율이 천2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1%에 불과했고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15년에는 20%이하가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북교육감 자율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전주지방법원은 진보성향의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의 자율형사립고 지정을 취소하자 해당학교 법인들이 김 교육감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자율고 지정취소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37회 한국방송대상에 KBS 드라마 ‘추노’

방송의 날인 오늘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S 드라마 '추노'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습니다.

공영방송 KBS의 재원구조를 확립한 홍두표 KBS 전사장은 공로상을 수상했고 국제보도 부문상에는 KBS 워싱턴 지국 홍기섭, 이춘호, 정인석, 성인현 기자의 '현대사 비밀문서 발굴 연속보도'가, 보도기자 부문은 천안함 사건 취재팀을 이끈
KBS 이영현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스포츠 제작보도부문상은 KBS 배재성 스포츠취재부장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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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9~24살 청소년 인구 비율 21.1%로 감소 外
    • 입력 2010-09-03 2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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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 9살에서 24살까지의 청소년 인구 비율이 천2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1%에 불과했고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15년에는 20%이하가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북교육감 자율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전주지방법원은 진보성향의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의 자율형사립고 지정을 취소하자 해당학교 법인들이 김 교육감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자율고 지정취소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37회 한국방송대상에 KBS 드라마 ‘추노’ 방송의 날인 오늘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S 드라마 '추노'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습니다. 공영방송 KBS의 재원구조를 확립한 홍두표 KBS 전사장은 공로상을 수상했고 국제보도 부문상에는 KBS 워싱턴 지국 홍기섭, 이춘호, 정인석, 성인현 기자의 '현대사 비밀문서 발굴 연속보도'가, 보도기자 부문은 천안함 사건 취재팀을 이끈 KBS 이영현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스포츠 제작보도부문상은 KBS 배재성 스포츠취재부장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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