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2기 강훈 출발 ‘이란전 필승’

입력 2010.09.04 (08:14) 수정 2010.09.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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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7일 이란과의 평가전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이 소집됐습니다.



첫날부터 강도높은 훈련 속에 태극전사들은 필승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종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광래호의 두 번째 평가전을 위해 태극전사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첫날 소집엔 해외파 12명과 주말에 경기가 없는 국내파 2명 등 모두 14명.



조광래호에 처음 합류한 선수들과 생애 첫 태극마크의 영광을 안은 선수들은 저마다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석현준(축구 대표팀) : "열심히 뛸 자신 있다 힘있는 모습 보여 주겠다"



훈련은 첫 날부터 강도가 높았습니다.



태극전사들은 1시간 반 동안 다양한 패싱 게임과 공수전환, 그리고 박주영과 이청용을 투 톱으로 세우는 새 전술도 집중 연습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 :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겨야 한다"



대표팀은 이란전을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중동팀에 대비한 모의고사로 삼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로 첫 발을 내딛었던 조광래호.



대표팀은 오늘 하루 휴가를 가진뒤 내일 국내파와 해외파 전원이 소집돼 본격적으로 이란전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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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광래호 2기 강훈 출발 ‘이란전 필승’
    • 입력 2010-09-04 08:14:33
    • 수정2010-09-04 0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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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이란과의 평가전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이 소집됐습니다.

첫날부터 강도높은 훈련 속에 태극전사들은 필승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종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광래호의 두 번째 평가전을 위해 태극전사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첫날 소집엔 해외파 12명과 주말에 경기가 없는 국내파 2명 등 모두 14명.

조광래호에 처음 합류한 선수들과 생애 첫 태극마크의 영광을 안은 선수들은 저마다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석현준(축구 대표팀) : "열심히 뛸 자신 있다 힘있는 모습 보여 주겠다"

훈련은 첫 날부터 강도가 높았습니다.

태극전사들은 1시간 반 동안 다양한 패싱 게임과 공수전환, 그리고 박주영과 이청용을 투 톱으로 세우는 새 전술도 집중 연습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 :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겨야 한다"

대표팀은 이란전을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중동팀에 대비한 모의고사로 삼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로 첫 발을 내딛었던 조광래호.

대표팀은 오늘 하루 휴가를 가진뒤 내일 국내파와 해외파 전원이 소집돼 본격적으로 이란전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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