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사실상 요미우리와 결별 수순

입력 2010.09.07 (13:03) 수정 2010.09.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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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1군 복귀 3일만에 다시 2군으로 강등되면서 사실상 요미우리와 결별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엽은 지난 3일 74일 만에 1군에 올라 3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채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승엽은 올시즌 51경기에서 홈런 5개에 타율 1할 7푼 4리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올해로 요미우리와 4년 계약이 끝나게 돼 일본 내의 다른 팀을 찾거나 국내로 돌아와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돈 약 84억 원에 이르는 높은 몸값으로 인해 이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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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사실상 요미우리와 결별 수순
    • 입력 2010-09-07 13:03:09
    • 수정2010-09-27 13:24:55
    뉴스 12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1군 복귀 3일만에 다시 2군으로 강등되면서 사실상 요미우리와 결별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엽은 지난 3일 74일 만에 1군에 올라 3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채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승엽은 올시즌 51경기에서 홈런 5개에 타율 1할 7푼 4리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올해로 요미우리와 4년 계약이 끝나게 돼 일본 내의 다른 팀을 찾거나 국내로 돌아와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돈 약 84억 원에 이르는 높은 몸값으로 인해 이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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